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카멜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월 미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을 시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0일 비트코인매거진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상원 소식통을 인용하면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서 승리 시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몇몇 고위 민주당 관계자들은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대통령 선거 캠페인을 시작하면, 현 바이든 행정부가 취해온 반(反)암호화폐 정책에서 벗어나 더 친(親)암호화폐적인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19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4년 정책 플랫폼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