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정강정책서 암호화폐 언급 제외, 비트와이즈의 ETC 그룹 인수 등 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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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개한 정강정책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을 완전히 배제해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기대하는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실망을 살 수 있는 상황이다.

19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민주당이 새로 발표한 정강정책에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없어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를 바라는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실망을 살 수 있다.

이는 “불법적이고 비미국적인 암호화폐 단속”을 종식시키고 비트코인 채굴권을 수호하겠다고 약속한 공화당 정강정책과 대조된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상당한 이더리움 보유량을 공개하는 등 친암호화폐 후보로 적극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조 바이든이 경선을 포기하기 전인 7월에 승인된 민주당 정강정책은 전당대회 대의원들의 형식적 투표를 거칠 예정이다. 바이든의 사퇴 이후 카멀라 해리스와 암호화폐 업계 간 유대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이뤄졌으며, 크립토4해리스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연말까지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혁신과 상식적인 규제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와이즈가 ETC 그룹을 인수해 운용 자산이 45억 달러 이상으로 늘었고, 9개의 유럽 상장 디지털 자산 ETP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비트와이즈의 유럽 시장 확장이 강화됐으며, 유럽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혁신적 ETP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이애미 법원은 샤킬 오닐이 솔라나 NFT 프로젝트 아스트랄스의 ‘판매자’로 관여했다고 판결했지만, 무등록 증권 집단소송에서 ‘지배인’이라는 주장은 기각했다. 법원은 오닐이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스트랄스를 홍보했지만, FTX 붕괴 이후 그의 이탈로 프로젝트 가치가 폭락했다고 판단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생성 플랫폼 펌프닷펀의 누적 수익이 1억 달러에 근접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수익은 9450만 달러다. 2024년 1월 출시 이후 180만 개 이상의 밈코인을 생성했으며, 솔라나의 낮은 거래 수수료를 활용했다.

패브릭 크립토그래피가 블록체인캐피털과 1kx가 공동 주도한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33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 자금은 암호화 작업의 속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암호화 전용 칩인 검증 가능한 처리 장치(VPU) 개발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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