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6일 16시 29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65% 상승한 5만8391달러(약 796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1% 오른 2616.94달러(약 35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횡보하고 있다. BNB 1.01%▲ 솔라나 1.49%▲ XRP 0.35%▲ 톤코인 0.56%▼ 도지코인 0.64%▼ 카르다노 2.44%▼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657억 달러(2816조원)를 기록했다.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X를 통해 “일본 중앙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달러-엔 금리 차이를 좁히지 않는다면 자산 시장에서는 계속해서 레버리지가 축적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만약 법정화폐 시스템이 붕괴되거나 공급이 한정된 자산을 추구하는 유동성이 증가한다면, BTC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8.02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