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웹3 유동성 제공업체 오더리 네트워크(Orderly Network)가 50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15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OKX 벤처스(OKX Ventures), 매니폴드 트레이딩(Manifold Trading), 프레스토 랩스(Presto Labs), LTP, 노마드 캐피탈(Nomad Capital),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오더리 네트워크는 탈중앙화 금융(DeFi)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블록체인의 주문을 단일 주문장부로 통합한다. 현재 이더리움(Etherium) 메인넷, 폴리곤(Polygon), 옵티미즘(Optimism), 베이스(Base), 아비트럼(Abitrum), 맨틀(Mantle)을 지원한다.
오더리는 이번 자금을 새로운 제품 개발과 온체인 유동성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더리 토큰 스테이커들이 오더리 순 거래 수수료의 60%를 얻게 될 토큰 생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란 이(Ran Yi) 오더리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는 성명을 통해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오더리 네트워크는 계속해서 인프라를 강화하고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며 “옴니-DEX와 더 넓은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를 위한 언체인드 유동성 제공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업계 리더들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2022년 오더리 네트워크는 쓰리 애로우즈 캐피탈(Three Arrows Capital), 팬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드래곤플라이 캐피탈(Dragonfly Capital), 세쿼이아 차이나(Sequoia China), 점프 크립토(Jump Crypto),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GSR 벤처스, 메타웹.VC(MetaWeb.VC)의 참여로 2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