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플로키(Floki)는 프로젝트의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MMORPG인 발할라(Valhalla)를 2024-25 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경기 중 LED 주변 보드를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노출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리그로,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분데스리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2022-23 시즌 동안 EPL은 32억3000만 명의 누적 시청자를 기록했다.
닐슨(Nielsen) 데이터에 따르면 이 리그는 190개국의 7억1200만 가구에 방송되며, 시즌 동안 생방송 경기 프로그램을 통해 20억1000만 명의 시청자와 하이라이트 쇼 및 기타 비생방송 콘텐츠를 통해 12억2000만 명의 시청자에게 도달한다.
발할라의 LED 주변 보드 광고는 최대한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전체 TV를 향한 광고 시스템은 방송 중 광고가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보장하며, 창의적 유연성 덕분에 역동적으로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브랜드는 이벤트 내에서도 눈에 띄어 프로그램 내 노출이 가능하다.
팀에 따르면, LED 광고 1분당 전 세계적으로 156분의 화면 노출이 이루어진다. 광고 캠페인은 시즌 동안 100분의 광고 시간을 포함하며, 최소 40%의 광고가 리그의 주요 클럽이 참여하는 경기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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