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55000달러 재시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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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BTC) 가격이 주요 추세선을 하회하면서, 5만5000달러 이하로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후 회복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6만3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이전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에 기반한 주요 성장 궤도를 벗어났다. 암호화폐 연구 플랫폼 Ecoinometrics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연말 전에 이 궤도로 복귀한다면, 비트코인 1개당 6자리 수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

2024년 8월 14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5만5000달러 이하로 조정될 수 있다. 가명 트레이더 Crypto Bullet은 “CPI가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경우 5만3000~5만5000달러를 마지막으로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강한 회복을 강조하며, 전반적으로 비관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코인 채굴자의 예비비가 180만 BTC로 감소하면서 향후 비트코인 판매 압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채굴자들이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판매할 필요가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Rekt Capital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 모멘텀을 얻기 위해서는 6만600달러 이상의 확인이 필요하다. 그는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 이상의 가격을 재시험하기 위해 적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5만5000달러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회복하여 새로운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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