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오늘 솔라나 체인에서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프로젝트 두 개는 폰케이와 베이스도그즈이다. 현재 진행 중인 베이스도그즈 사전 판매는 28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솔라나는 활발한 생태계를 가진 선도적 블록체인이다. SOL 코인의 성과가 시장에서 정상급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급증하는 채택에 있으며 특히나 수많은 밈코인이 솔라나 체인에서 출시되고 있다.
솔라나의 특장점은 설계 구조에 있다. 이더리움과 달리 솔라나는 거래 수수료가 낮고 확장성이 높다. 사용자는 쉽게 확장성 높은 환경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수수료만 지불해도 되어 솔라나 계열 밈코인의 급증을 이해할 수 있다. BOME과 다른 밈코인에 더해 최근에는 폰케이와 베이스도그즈 두 프로젝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중국에서 태어난 “앵그리” 밈 폰케이
덱스툴즈 데이터를 보면 폰케이가 질주하고 있다. 폰케이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23% 높으며 아직 상승이 멈추지 않았다.
페페 같은 대부분의 밈코인과 마찬가지로 폰케이도 유틸리티가 없다. 투자자들은 단지 PONKEI를 구매한 후 “혼돈을 받아들이면” 된다. 목표는 HODL로, 가격이 오르길 바라며 장기 보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많은 이용자가 기회를 놓칠까봐 참여하기 시작하면(FOMO) 폰케이의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폰케이는 솔라나 DEX 레이디움에 상장된 지 며칠 만에 시가총액 5억 5,000만 달러를 넘었다.
폰케이 커뮤니티는 열정이 가득하며 반항적인 폰케이 마스코트를 솔라나 50대 밈코인 중 하나에 올리고자 한다.
2. 멀티체인 밈코인 베이스 도그즈
솔라나 계열 밈코인 폰케이가 기록적 상승률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을 때 다른 베이스 계열 레이어2 밈코인 베이스 도그즈에 주목하는 투자자도 많다. 베이스도그즈는 멀티체인 코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밈코인과 차별화된다. 즉 DAWGZ는 베이스,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수의 체인에 배포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베이스도그즈 사전 판매는 280만 달러 넘게 모금했으며 1개의 $DAWGZ는 $0.007414에 판매되고 있다.
투자자는 USDT, ETH 혹은 지원 네트워크별 여러 암호화폐, 신용카드 등으로 $DAWGZ를 구매할 수 있다. 유틸리티가 전혀 없는 PONKEI와 달리 베이스 도그즈는 유동성 공급, 멀티체인 기능 등을 제공한다. 스테이킹도 가능하며 현재 예상 보상률이 APY 877%에 달한다. 개발팀은 스테이킹 보상 지급을 위해 전체 토큰의 20%를 준비했다.
베이스도그즈는 이미 X, 텔레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1만 4,000명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최신 커뮤니티 소식도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