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도 ‘친 가상자산’ 본격화… 업계 인사들과 라운드테이블 진행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친(親) 가상자산’ 행보를 이어가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또한 가상자산 업계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려는 분위기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로 칸나(Ro Khanna) 민주당 하원의원은 1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가상자산 업계 인사들과 백악관 간 교류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열었고, 지난주에는 해리스 부통령 대선 캠프를 초대해 작은 라운드테이블을 한 번 더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얘기를 바탕으로 미 정부가 ‘긍정적인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심도 소폭 회복됐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6포인트 오른 31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되면서 극단적 공포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했다.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0부터 100까지 수치로 가상자산 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크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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