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 후 비트코인 시세 진정을 되찾는 전개, 인플레이션 지표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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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일본 대형 거래소 bitbank의 애널리스트 하세가와 토모야의 8월 3일~9일의 암호화폐 시세 및 비트코인 차트를 도해하고 향후 전망을 밝혔다.
 

8/3(토)~8/9(금) 가상화폐 시세의 가상화폐 시세 주간 리포트:
지난 주의 비트코인(BTC) 대 엔 시세는, 주초 5일의 닛케이 평균주가의 사상 최대의 하락에 따라 하락하는 형태로 하한가를 모색해, 한때 700만엔에 다다랐다.

한편, 이로 인해 달러 표시 BTC시세가 5만달러에 다다르자 시세는 반발. 이날 발표된 7월 미국 비제조업 PMI가 상승세를 타면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누그러지자 시세는 800만엔을 시험하는 전개가 되었다.

6일에는 닛케이 평균이 큰 폭으로 반발하는 가운데, BTC엔은 800만엔을 회복. 그 후는 다소 실속(失速)하는 장면이 있지만, 미국 주식의 반발에 하락을 의지해 7일 도쿄 시간에는 850만엔까지 되돌아갔다.

시세는 이후 다시 하락하자 미국 10년채 입찰이 난청이었던 점이 시장의 불안을 부추겨 800만엔까지 밀려났지만, 미국 리플(Ripple Labs Inc.)의 기관투자자용 XRP 판매 증권법 위반성에 대한 미국 SEC와의 재판에서 법원이 리플에 대해 벌금을 대폭 감액하는 등 유리한 판단을 내리면서 XRP 시세가 급등하자 8일 도쿄 시간 BTC 엔은 동반 상승해 850만엔 선으로 되돌아갔다.

8일 미국 시간에는, 지난주의 미국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가 발표되어 결과는 전주부터 큰 폭으로 감소(25만건→23.3만건) 되어, 미국 경기후퇴에 대한 염려가 한층 더 완화. 이에 따라 BTC엔은 850만엔 돌파에 성공하자 9일 새벽에는 쇼트 커버를 동반해 한때 925만엔까지 상승했다.
 

1일의 미국 제조업 PMI와 2일의 미국 고용 통계의 대폭 하락으로 미국의 경기후퇴 우려가 갑자기 대두되었지만, 일련의 경제지표가 경기의 견고함을 나타내는 내용이 되어, 이러한 우려가 서서히 철회되어 폭넓은 시장에서 안정을 되찾는 전개가 되고 있다.

BTC달러는 주초에 3월부터 계속되는 하강 채널을 크게 밑돌아 한때는 5만달러에 다다르다가 다음날 다시 채널 안으로 되돌리며 성대한 베어트랩(속임수)을 연기한 셈이다.

한편, 9일 시점의 BTC 달러는, 장기 트랜드로서 의식되는 200일 이동 평균선(ma)에 아래로 다다르고 있는 것 외, CME의 BTC 선물은 주초의 창구 메우기를 달성하고 있어 되돌아와 일시적으로 가격 움직임이 멈추어 이익 판매에 들어가기 쉬운 가능성이 지적된다.

눈앞에서는 고비의 6만달러이나, 반값 되돌린 5.95만달러가 서포트로서 기능될지가 주목되어 시세의 속등에는 나름의 재료가 필요할 것이다.

13일과 14일에는 7월 미국 도매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있어 그동안의 BTC 시세는 기반을 다지고도 정체되는 전개가 지적된다.
 

미국의 경기후퇴 염려가 누그러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의 계속적인 둔화가 확인되면, ‘경제의 소프트 랜딩과 함께 FRB가 금리 인하를 시작한다’라는 BTC에 있어서는 이상적인 시나리오에 대한 코스가 부활해, 시세는 상한가를 시험하는 전개가 전망된다.

그러나 작금의 중동 정세의 긴박화로 사태가 언제 고조될지도 예상하기 어렵고, 계속 군사적 유사시는 경계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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