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개발자, 치명적 보안 취약점 보완 성공

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 개발자, 검증인, 클라이언트 팀들이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공개하기 전에 네트워크 스테이크의 대다수를 확보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는 잠재적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으로 평가된다.

11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검증인 레인(Laine)은 이 과정이 2024년 8월 7일 수요일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솔라나 재단은 비공개 채널을 통해 알려진 네트워크 운영자들에게 연락했다. 이는 취약점이 악용되지 않도록 은밀하게 패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었다.

레인은 안자(Anza) 엔지니어의 깃허브(GitHub) 저장소를 통해 제공된 패치로 운영자들이 독립적으로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8월 8일 목요일 14:00 UTC까지 패치 구현을 위한 상세 지침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돼 네트워크 스테이크의 66.6%가 보안 조치됐다.

취약점은 네트워크의 70%가 패치를 구현한 후 공개적으로 공개됐다. 이후 솔라나 랩스(Solana Labs)는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남은 모든 운영자들에게 시스템 업데이트를 촉구하는 공지를 발표했다. 공지는 “핵심 기여자들이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네트워크 보안 문제를 확인했다. 패치가 포함된 v1.18.21이 30분 내에 제공될 예정이다. 공지가 발송되는 즉시 업그레이드할 준비를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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