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반등…비트코인 6만24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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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 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9일 8시 19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2.72% 상승한 6만2413달러(약 85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4.54% 오른 2705.18달러(약 372만 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BNB 9.28%▲ 솔라나 11.33%▲ 도지코인 11.33%▲ 톤코인 13.16%▲ 카르다노 8.18%▲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761억 달러(2996조원)를 기록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76%, S&P500 지수는 2.30%, 나스닥 지수는 2.87%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리서치 애널리스트 라이언 라스무센(Ryan Rasmusse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8월은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거래가 불안정한 달이다. 여기에 중동 지역의 긴장감, 엔 캐리 트레이드 전략의 붕괴, 미국의 경기침체 두려움 등 다수의 우려가 추가된다. 이러한 우려가 가라앉을 때까지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는 암호화폐에 할당한 1-5% 보다 주식 포트폴리오를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4.5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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