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햇, 하루 13% 급등

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 프로젝트인 도그위햇(Dogwifhat, WIF)이 8월 6일 1.77 달러까지 상승하며 하루 만에 13% 급등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그위햇은 2주 전 2.89 달러 최고점에서 63% 하락한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Cointelegraph Markets Pro)와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도그위햇은 8월 7일 1.07 달러 저점에서 8월 6일 장중 고점 1.77 달러까지 66% 상승했다.

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은 5.3% 상승했지만,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8월 7일 시가총액 기준 대형 암호화폐 대부분은 하락세를 보였다.

솔라나 뉴스 소스인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는 8월 7일 X 포스트에서 “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햇이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그위햇은 여전히 시가총액 기준 4위 밈코인으로, 3위인 페페(Pepe)의 시가총액 31억 3000만 달러의 절반 정도다.

한편 가명의 분석가 카일둡스(Kyledoops)는 도그위햇 가격이 1.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며, 회복 과정에서 여전히 강한 저항에 직면해 있지만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최고의 알트코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트레이더 크립토잭(CryptoJack)은 도그위햇의 최근 1.5 달러 하회는 “가짜 돌파”였으며 밈코인이 빠르게 “범위 내로 돌아왔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도그위햇 가격은 일봉 차트에서 V자 회복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일봉 차트에 두 개의 녹색 상승 캔들이 나타난 것은 강세가 가격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50 달러 선은 현재 밈코인의 즉각적인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8월 5일부터 8월 8일 사이에 27에서 38로 상승해 매수세가 돌아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현 수준에서 매수세가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해 50일 지수이동평균(EMA)과 100일 EMA의 저항선인 2.13 달러와 2.34 달러에 직면할 수 있다.

그 이상으로 도그위햇 가격은 현재 가격 대비 80% 상승한 2.90 달러의 차트 패턴 목선(neckline)까지 상승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며칠간 도그위햇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 수요가 급증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도그위햇의 영구 선물 자금조달률은 8월 5일 시장 전반의 매도세 이후 마이너스 영역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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