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DAO, 발리데이터 수익 불일치 내부 조사 착수

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Solana) 몽키 비즈니스 Gen2 NFT 보유자를 위한 분산형 커뮤니티인 몽키DAO(MonkeDAO)가 최근 자금 불일치 의혹에 따라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아리엘 기브너(Ariel Givner) 몽키DAO 법률 고문이 6일 X에 밝혔다.

7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기브너는 “몽키DAO는 최근 몽키DAO 검증자 수익과 재무에 할당된 자금의 불일치에 관한 의혹을 인지했다”고 말했다.

핵심 쟁점은 몽키DAO 검증자들이 생성한 수익과 DAO 재무에 할당된 자금 금액 사이의 불일치 의혹이다. 이는 자신을 밴디토DAO(BanditoDAO)의 솔라나 검증자로 밝힌 X 사용자 한코(@hankobaggins)가 제기한 주장이다.

한코는 지난해 12월부터 DAO의 검증자 수익 중 약 절반인 586 SOL(현재 시세로 89,200달러)이 DAO 재무가 아닌 운영자에게 갔다고 주장했다. 한코는 운영자를 X 사용자 Crypt0xG로 지목했다.

한코는 또한 몽키DAO 검증자와 Crypt0xG 사이의 거래 내역이라고 주장하는 목록을 첨부했다. 더 블록은 이 의혹에 대한 답변을 위해 Crypt0xG에게 연락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몽키DAO 법률 고문 기브너는 X 게시물에서 “우리의 주요 목표는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발생했을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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