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프햇 시장 하락 속 16% 급등… “3달러까지 오를 것”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프햇(WIF)이 16.58% 상승했다.

8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4% 하락한 5만58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또한 24시간 전보다 1.94% 떨어진 2388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도그위프햇은 16.58% 상승한 1.62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이 1.17% 상승, 시바이누가 2.18% 하락한 것에 비해 눈에 띄는 상승세다. 하루 전에는 1.77달러까지 올랐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카일두프스(Kyledoops)는 WIF의 가격이 1.74달러에 거래되는 것을 발견하고 “WIF가 여전히 회복 과정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에 있지만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선택할 만한 최고의 알트코인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 크립토잭(CryptoJack)은 “WIF의 최근 1.5달러 아래로의 ‘가짜 하락 돌파’가 있었지만, 빠르게 다시 범위 안으로 돌아왔다”라며 “여기에서 3달러까지 펌핑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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