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선전한 페페 언체인드 – 3일 만에 70만 달러 모금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페페 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가 시장 전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사전 판매에서 인상적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됐다.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을 운영하는 페페언체인드는 지난주에 경기 침체 두려움을 떨쳐내고 70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했다. 

지난달에는 코인 ‘큰 손’이 대량으로 $PEPU를 구매해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 사는 투자자는 $0.0089105에 $PEPU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안으로 다음 사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가격도 인상된다. 

◆이더리움이 일주일 만에 24% 넘게 하락한 코인 폭락장, 점프 트레이딩이 매도세 촉발
가장 큰 암호화폐 프로젝트 두 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월요일에 악재의 타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한때 4만 9,000달러대까지 후퇴해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었으며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20% 넘게 급락하며 2,100달러선도 붕괴되어 1월 이후 최저가를 경신했다. 

QCP 그룹은 최근의 이더 시세 하락이 점프 트레이딩의 공격적 ETH 매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점프 트레이딩 소유 지갑이 지난 주말 사이 17,576개의 ETH, 약 4,600만 달러어치를 CEX로 옮겼다. 룩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다른 ETH 고래 투자자도 대량 매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에는 미국 실업률이 4.3%를 기록해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 7월 신규 비농업 일자리 수도 11만 4,000명을 기록해 기대치 17만 5,000명에 못 미치며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었다. 투자자의 불안은 주식 시장에서 매도 압력 발생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페페 언체인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신규 투자금 모금에 성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시선을 끌었다. 

◆$PEPU의 매력은?
암호화폐 시장은 매번 그러하듯 언젠가 회복할 것이며, 이때 신규 코인이 가장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여주곤 한다. 페페 같은 기존 밈코인은 낡고 비싸며 거래 속도도 느리고 실질적 유틸리티가 없어 더 이상 시장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페페 언체인드는 자체 L2 체인으로 더욱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지원한다. 게다가 페페언체인드는 고유한 체인을 보유해서 신규 디파이, NFT, 게임파이, 밈코인으로 형성된 새로운 경제까지 구축할 잠재력을 가져 기존 프로젝트와 차별화된다. 

페페 언체인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심 있는 투자자는 페페 언체인드 사전 판매를 통해 초기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 페페 언체인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갑을 연결하면 ETH, USDT, BNB나 신용 카드 결제로 $PEPU를 구매할 수 있다. 

APY 259%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 풀에도 참여할 수 있다. 

페페언체인드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인설트(Coinsult)와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의 감사를 통과했으며 코드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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