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 강세…SOL/ETH 페어 사상 최고치 경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바이낸스 SOL/ETH(1 SOL당 ETH 가격) 거래 페어 가격이 0.0598 ETH를 터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SOL/ETH는 7.96% 오른 0.05969 ETH를 기록 중이다
분석 “BTC, $5.7만 저항 돌파 시도…기술적으로는 하방 위험 여전”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10x Research)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회복을 시도하고 있지만 최근 가격이 지지선 밑으로 떨어진 뒤로 저항선 돌파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56,000~57,000 달러 구간은 BTC에 상당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구간을 돌파하면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하방 위험이 여전하다. 가장 낙관적인 트레이더들도 5월 56,500 달러, 7월 53,500 달러, 8월 49,100 달러 등으로 저점이 낮아지며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행 부총재 “시장 불안 땐 금리 인상 안 할 것”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 부총재 우치다 신이치가 “현재 필요한 것은 완화 정책 유지다. 시장 변동성이 나타나며 경제 전망이 달라지고 리스크가 인식돼 목표 실현 가능성이 달라지면 금리 방향도 당연히 조정될 것이다. 일본은행은 시장이 불안정할 때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CEO “연준, 기준금리 긴급 인하 없을 것”
오데일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솔로몬(David M. Solomon)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현재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긴급 금리 인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는 안정적이고 큰 불황은 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현재까지 경제 지표와 연준의 메시지를 고려할 때, 올 가을 한두 차례 금리 인하는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로스체인 유동성 레이어 프로젝트 칼라니, $250만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유동성 레이어 프로젝트 칼라니(Khalani)가 이더리얼 벤처스가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25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네이센트, 피그먼트 캐피털, 마엘스트롬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팀 확장, 자체 플랫폼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립토잡스리스트 CEO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 주목 받아…솔라나 밈코인 열풍 영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 크립토잡스리스트 설립자 겸 CEO 라만 샬루파우(Raman Shalupau)가 “솔라나(SOL) 밈코인 열풍에 따라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Rust)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러스트는 지난 2020년 솔라나 네트워크 출시 이후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이더리움(ETH)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 언어인 솔리디티와 경쟁해 왔다. 현재 크립토잡스리스트 웹사이트에는 99개의 러스트 개발자 포지션과 45개의 솔리디티 개발자 포지션이 게시돼 있다. 러스트가 주목받으면서 크립토잡스리스트에 게시된 포지션은 전월 대비 109% 증가한 564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거래소 코인DCX, $600만 규모 이용자 보호 펀드 설립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DCX(CoinDCX)가 와지르X의 해킹 사태 이후 이용자 보호를 위해 600만 달러 규모 보호 펀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코인DCX는 “현재 펀드 규모는 보유 자산 3.5억 달러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시간이 지나면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지르X는 지난달 2.3억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