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로닌(RON) 투자유의 촉구… 익스플로잇 공격 확인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로닌(RON) 프로젝트 거래를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 DAXA는 로닌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로닌 브릿지가 MEV 익스플로잇 공격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여 해당 브릿지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며 투자 유의를 촉구했다.

이에 따른 로닌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므로 투자자들은 거래시 유의가 필요하다.

로닌은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코빗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빗 공지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도입으로 투자주의 표기가 유의촉구로 변경되어 안내되고 있다. DAXA 회원사들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투자 유의 촉구, 유의종목 지정, 거래지원 종료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한편 로닌 공식 엑스(X)은 화이트햇 해커로부터 현재 약 1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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