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토큰, 두 번째 프로젝트 ‘코코넛1.0 토큰(CCO)’ 개발 진행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커넥션 토큰팀(Connection Token Team)의 정민규 대표가 두 번째 프로젝트인 ‘코코넛 1.0(coconut 1.0) 토큰(cco)’의 개발을 6일 공식 발표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는 다양한 밈 코인이 등장하고 있으며,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 기반의 코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식물, 특히 코코넛 나무를 기반으로 한 밈 코인은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렵다. 코코넛 토큰은 웅장한 크기와 높이로 감탄을 자아내는 코코넛 나무의 열매를 포함한 야자수의 모든 부위가 다용도로 활용되는 점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됐다.

정민규 대표는 코코넛 1.0 토큰의 설계 및 개발을 시작하며, 이 새로운 신(新) 밈 토큰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캠코인과 커넥션 토큰 같은 테스트용 토큰을 발행하며 미흡한 점을 보완하였으며, 이번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코넛 토큰을 개발한다고 덧붙였다. 캠코인과 커넥션 토큰의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우선적으로 코코넛 토큰이 배포될 예정이다.

두 개의 테스트용 토큰의 기술력 집합체인 코코넛 토큰은 바이낸스 체인(BNB Chain)을 기반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이는 코코넛 토큰의 확장성과 모든 측면에서 강력한 장점을 보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낸스 체인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생태계의 중추 역할을 하며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 문제와 높은 거래 수수료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다.

정민규 대표는 “바이낸스 생태계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코코넛 토큰의 성장과 인기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것”이라며 “현재 세간에 공개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토큰 커뮤니티를 구축 중에 있으며, 거래소 상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코넛 토큰이 무궁무진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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