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하락세에 밈코인도 타격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로 인해 5일 밈코인 부문이 24시간 동안 8.87% 하락했으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등 주요 밈코인들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더 블록의 밈코인 지수(GMCI)가 24시간 동안 8.87% 하락했다. 비중이 가장 큰 상위 3개 자산인 도지코인(Dogecoin), 시바이누(Shiba Inu), 페페(Pepe)는 각각 9.23%, 2.36%, 13.87% 하락했다.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들의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16% 감소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침체가 밈코인 부문에도 영향을 미쳤다. 더 블록의 밈코인 지수(GMCI)는 발행 시점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8.87% 하락했다. 비중이 가장 큰 상위 3개 자산인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는 각각 9.23%, 2.36%, 13.87% 하락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들의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16% 감소했다고 더 블록은 이전에 보도했다.

시네아먼 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제너럴 파트너는 시장 침체기에 밈코인이 큰 타격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애덤 코크란(Adam Cochran)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밈코인들이 정리되기 시작하고 있다. 펌프 펀(Pump Fun)에서 6만 9000달러에 도달하고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상장된 코인들의 ‘졸업률’이 1.4%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다”고 썼다. 그는 또한 “동시에 새로운 진입자들이 2000만 달러의 완전 희석 가치(FDV) 수준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으며, 약간의 변동성에도 밈코인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마침내 밈 사이클을 정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기준 최고 밈코인인 도지코인은 8월 5일 오후 5시(협정 세계시 21시) 기준 0.094달러에 거래됐다고 더 블록 프라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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