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SRC.ai와 LUMA는 지난 17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Luma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선구적인 DePIN 중심의 Dex로, 탈중앙화 인프라 네트워크(DePIN)에 중점을 둔 최초의 기본 유동성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Solana의 지원을 받는 DePIN 부문은 수조 달러의 시장 가치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중점을 두고 ZK Proof를 통한 고급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기술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DePIN과 DeFi 부문을 병합하여 두 부문이 공존하고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통합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DePIN 섹터에 특정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DePIN 궤적에 내재된 가치를 포착하고 극대화하려 한다. 본질적으로 Luma의 임무는 물리적 인프라와 디지털 금융 세계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커뮤니티에 권한을 부여하고, 혁신을 장려하며, 금융 및 인프라 솔루션을 보다 접근하기 쉽고 안전하게 만드는 시너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한다.
SRC.ai는 AI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의 힘을 활용하여 도로 비전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하고 협력적이며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플랫폼으로, AI 에이전트를 통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게임과 같은 의사 결정을 자동화하며, GPS 속도 추적과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 AI 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므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AI나 자율주행이 모두 초기 산업인 지금,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빅 데이터는 관련 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갖는 것으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웹3 시장에서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며,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마켓팅을 포함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