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기반 클릭 게임인 Hamster Kombat이 3억 명의 플레이어를 돌파했다. 이 게임은 이제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에어드랍’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Hamster Kombat은 이미 두 달 만에 1억 명의 사용자를 돌파하며 가장 빠르게 이 기록을 달성한 제품으로 기록을 세웠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을 수 있다.
이제, 많은 기대를 모은 발표에서 탭-투-언 게임의 팀은 다가오는 Hamster Kombat 토큰의 에어드랍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Hamster Kombat의 HMSTR 토큰의 다가오는 에어드랍은 웹3 산업에서 가장 큰 에어드랍이 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와 공유된 발표에 따르면:
“HMSTR 에어드랍은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에어드랍이 될 것이다. 에어드랍 물량의 60%는 플레이어에게 할당될 것이다. 나머지는 시장 유동성 제공, 생태계 파트너십 및 보조금, 스쿼드 보상 및 기타 항목에 예약된다.”
HMSTR 토큰의 다가오는 토크노믹스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다.
Hamster Kombat의 팀은 토큰에 벤처 캐피탈이나 초기 투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는 발표에 따르면 토큰의 가치는 순수하게 유기적 수요에 의해 결정될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투자 회사나 VC가 없기 때문에 추가 판매 압력이 없으며, 커뮤니티 중심의 토큰과 그 가치는 수요, 공급 및 커뮤니티 관심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의 에어드랍을 계획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이는 Uniswap의 UNI 에어드랍을 능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에어드랍은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총 분배 가치 기준으로 역대 최대의 암호화폐 에어드랍으로, 64억3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럴 탭-투-언 게임을 넘어 Hamster Kombat의 조직은 미래에 더 넓은 게임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우리는 다양한 크기의 최고의 게임 스튜디오를 마케팅 기회에서 토큰 사용 및 협업 옵션에 이르기까지 우리 청중에게 노출시키는 게임 퍼블리싱 생태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amster Foundation은 PC와 콘솔을 포함한 모든 게임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여 암호화폐에 대한 다음 10억 명의 플레이어를 온보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다가오는 토큰을 판매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게임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Hamster Foundation은 향후 서드파티 개발자를 위한 생태계 보조금 프로그램을 출시할 수도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HMSTR 대신 법정화폐로 명명되어 토큰이 추가 판매 압력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