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6만6000달러 대로 내려간 가운데 이번 하락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30일(현지 시각)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인모텔(Inmortal)’은 엑스(X)에서 이번 하락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대부분은 급격한 상승을 원하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더 많은 횡보일 것이다”라며 “횡보 구간이 길수록, 상승 폭도 커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31일(한국 시간) 오후 3시 기준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62% 하락한 6만60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약 0.91% 하락하여 2조3700억 달러 규모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5개월 동안 대체로 횡보세를 유지했다.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또한 같은 시각 3400달러에서 3260달러로 떨어졌다가 다시 3300달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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