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연설 이후 TOP3 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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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연설이 암호화폐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트럼프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5,000만 명의 미국 코인 투자자를 지지층으로 확고히 다지려는 강한 결심을 한 것으로 보였다. 그의 공약은 컨퍼런스 관중의 환호를 받았으며 코인 시세도 오르게 만들었다. 

비트코인은 잠시 7만 달러선에 닿았으며 솔라나와 이더리움도 연설 이후 가격이 올랐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몇 주 안에 신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새로운 불장이 다가오는 기류가 흐르며 신규 코인을 향한 관심도 증가했다. 

◆트럼프,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 비축물로, 게리 겐슬러 SEC 의장 해임할 것”
현 부통령이자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가 빠르게 트럼프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그녀가 암호화폐 기업과 관계를 “재설정”하고자 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대선을 코 앞에 둔 지금, 트럼프에게 남겨져 있는 과제는 가상화폐 산업의 지지층을 확실히 확보하는 것이다. 연설을 평가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가 이 과제를 확실히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미국을 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연설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 비축물로 만들어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과 미래에 확보할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취임 첫 날부터 SEC 의장 게리 겐슬러를 해임하겠다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비용 인하, 자기수탁 권한 확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금지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PRESIDENT TRUMP: “ON DAY ONE I WILL FIRE SEC CHAIR GARY GENSLER…LET ME SAY THAT AGAIN…I WILL FIRE GARY GENSLER!” ‼️ pic.twitter.com/DyPRDCtBvG

 

◆주요 코인 전망 – 트럼프 연설 이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가 어디까지 오를까?
트럼프의 비트코인 컨퍼런스는 이미 가상자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가 몇 주 안에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비트코인, 8월에 8만 달러까지?
트럼프의 친 가상화폐 연설 이후 비트코인은 잠시 7만 달러선까지 닿았다. 분석가들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강세장 지지밴드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가 된다.
 

간단히 말해,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가를 향해 전진하는 것처럼 보이며, 빠르면 이번주에 도달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명 코인 트레이더 닥터 프로빗(@DrProfitCrypto)는 비트코인이 다시 7만 4,000달러선에서 항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비트코인이 8월에 8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The next time we touch 72-74k region

It wont be rejected like in the past

We will see a breakout to 80k easily

So far 4 rejections, fifth is breakout pic.twitter.com/Cbqi555YCr

 

◆이더리움, 올해 안에 1만 달러까지?
그레이스케일 ETH ETF의 자금 유출이 강해 이더리움의 단기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까다롭다. 새로 출시된 현물 이더리움 ETF로의 자금 유입이 그레이스케일 유출을 넘어설지 아직은 불분명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중요한 돌파구를 앞두고 있다는 데 전반적으로 동의한다. 

인기 코인 트레이더 엘자(@eljaboom)은 이더리움 가격이 올해 12월 혹은 2025년 1분기에 1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가 그랬던 것처럼 그레이스케일의 자본금 유출은 일반적으로 3주 안에 반영이 되어 다음 강세장이 시작할 길을 열어줄 수 있다. 현재 ETH는 3,2800달러 근처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600달러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현물 ETF가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11월에 백악관으로 복귀하게 된다면, 그 다음 타자는 솔라나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이미 SOL을 증권으로 분류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약속과 트럼프의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통해, 새로운 의장은 SOL ETF를 승인할 뿐만 아니라 솔라나의 비증권성을 확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하게 한다. 

솔라나 가격은 지난 한 달 동안 22% 넘게 올랐다. 전문가들은 SOL이 8월에 사상 최고가를 돌파해 이번 불장에서 최고 6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았으며 특히나 현물 SOL ETF가 승인된다면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신규 코인도 수요 급증하며 성장
11월에 암호화폐 불장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대상승장이 촉발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전문가의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대형 알트코인은 한정된 비율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신규 코인은 적은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대상승장에서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더리움 계열 밈코인의 경우 ETH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페페언체인드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높은 수요가 관측되고 있다. 

페페언체인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 판매에서 64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을 개발한 페페언체인드는 투자자에게 낮은 거래 비용과 빠른 거래 속도, 높은 스테이킹 보상을 제안한다. 

스테이킹에 참여 중인 PEPU 보유자는 이미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예상 보상률로 패시브 인컴을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BRC-20 토큰은 비트코인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8월에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기록한다면 99비트코인 같은 BRC-20 토큰도 성장할 수 있다. 
 

99비트코인 브랜드는 이미 성숙한 지지 커뮤니티를 구축했으며 유튜브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독자 수가 300만 명을 넘는다. 이 구독자들은 잠재적 토큰 보유자가 될 수 있으며 플랫폼은 각종 런투언 보상과 스테이킹 기회를 제안한다. 

99비트코인은 250만 달러 이상 모금했으며 8월 6일에 사전 판매를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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