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리플(Ripple, 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소송이 곧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가 거의 4년에 걸친 사건의 최종 판결을 심의 중이다.
30일(현지시간) 에이엠비크립토에 따르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간의 소송이 곧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가 사건의 최종 판결을 심의 중이라는 보고서가 있다. 이 소송은 2020년 12월에 시작되어 리플이 미국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타겟이 되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 판결이 업계의 규제와 법적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으로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토레스 판사는 긴 법적 과정을 마무리할 최종 판결을 심의 중이라고 한다. 이는 리플과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미국의 규제 입장에 대한 명확성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리플은 작년에 리플(XRP)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일부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 승리는 부분적인 것으로, 회사는 완전히 혐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최종 판결은 회사에 대한 최종 벌금을 결정할 것이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항소를 제기하여 사건을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
공식적인 타임라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판결은 향후 4주 이내에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최종 판결이 나올 가능성은 시기적절하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플의 미래는?
이 소송은 리플의 ODL 같은 서비스 확장을 지연시켰다. 판결은 회사가 더 많은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길을 열어줄 수 있다. 많은 거래소가 법적 분쟁으로 인해 리플(XRP)을 상장 폐지했다. 유리한 판결은 리플(XRP)의 재상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많은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종 판결은 리플(XRP)의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XRP)는 현재 장기적인 쐐기형 패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돌파구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기사 작성 시점에서 리플(XRP)은 0.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