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이전 거래 세션에서 손실을 기록하였으나, 최근 데이터는 추세 반전을 나타내며 잠재적인 시장 전환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도지코인은 7월 29일 비트코인(BTC)이 1% 하락한 것과 함께 4% 이상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은 손실을 최소화하여 약 0.13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1% 하락에 그쳤다.
30일(현지시간) 에이엠비 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이후 회복하여 기사 작성 시점에서 약 0.13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3% 이상의 증가를 나타낸다. 이러한 최근의 가격 상승은 도지코인의 강세 추세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보도 시점의 상대강도지수(RSI)는 60으로, 이는 강한 강세 모멘텀을 나타내며 DOGE가 아직 과매수 상태가 아님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경우 더 많은 매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도지코인의 거래량 하락
코인마켓캡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거래량은 8억5000만 달러를 넘었으며, 이는 밈코인으로서 상당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30% 이상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며, 가격과 거래량 추세 간의 수렴 부족을 나타낸다.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강세 가격 추세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증가하거나 꾸준히 높은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현재 상황은 시장 활동이 가격 상승을 강력히 지원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도지코인의 이익 비율 증가
샌티먼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8일 도지코인의 이익 비율은 약 73%로 떨어졌으며, 이는 당시 약 1060억 도지(DOGE)가 이익을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약간의 회복이 있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DOGE)의 이익 비율은 74% 이상으로 증가하여 1070억 개 이상의 토큰이 이익을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