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출시로 22억 달러 자금 유입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현물인 이더리움(ETH)에 연동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작으로 2022년 12월 이후 최대 자금 유입이 확인되었다.

코인셰어스 보고에 따르면 새로 발행된 ETH ETF는 22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고, ETH 상장투자 상품(ETP) 유입은 542% 증가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기존 신탁에서는 15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있었고 순유출액은 2억8,500만 달러가 유출되었다.

ETH 동향에 더해 비트코인(BTC)은 지난 한 달간 36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모아 연초 이후(YTD) 총 19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역사적인 높은 수준이다.

코인셰어스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 급증은 미국 대선과 BTC가 전략적 준비금이 될 가능성에 대한 투기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BTC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운용자산 총액은 991억 달러에 달한다. 2024년 총 유입액은 연초 이후 205억 달러 기록을 달성했고, 모든 디지털 자산의 거래량은 지난 5월 ETH ETF를 예상해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

이 기록은 지난주 깨져 148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의 지난주 자금 유입이 2억4,500만 달러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ETH ETF의 시작이 크게 뒷받침이 되었다.

지난 7월 26일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신탁 ETF(ETHE) 유출은 15억 달러를 넘어서며 하루 만에 3억5,6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새로 변환된 이더리움 신탁 ETF는 지난 7월 23일 미국에서 현물형 ETH ETF가 시작된 이후 15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인출됐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미니 신탁 ETH(ETH)는 호조로 지난 7월 26일 4,49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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