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브리핑] 아이오타, 1억 달러 규모 아부다비 재단 설립

By Decenter

30일 오후 12시 40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07% 상승한 5072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29% 하락한 272만 2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33% 오른 30만 5700원, 리플(XRP)은 전일보다 0.33% 내린 811.9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0.43% 상승한 8만 900원이다.

국제 시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11% 상승한 3만7988.24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67% 내린 2037.39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5% 하락한 1달러, BNB는 0.34% 떨어진 228.75달러다. XRP는 0.67% 내린 0.6083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5786억 9000만 달러(약 745조 6999억 3400만 원) 가량 증가한 1조 4300억 달러(약 1844조 557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내린 70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한편 오픈소스 블록체인 개발사 아이오타가 아부다비에 분상원장기술(DLT) 재단을 설립하며 중동 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이오타는 새 재단을 통해 향후 4년간 1억 달러(약 1289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는 아이오타의 자체 토큰으로 진행된다. 도미니크 스키너 아이오타 공동창립자 겸 회장은 “재단의 주요 목표는 DLT의 성장 가속화와 자산의 디지털화”라며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선도적인 규제 환경에 힘입어 온보딩 기관에 집중, 온체인 작업을 제공해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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