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BTC 선물 미결제약정 증가, 시장에 긍정적”
코인텔레그래프가 애널리스트를 인용, BTC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증가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이 긍정적인 ‘변곡점(inflection point)’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켓 애널리스트 호스(Horse)는 “코인베이스 프로의 BTC 선물 OI 규모는 지난 3월 BTC가 신고가를 경신한 이래로 처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의 트럼프의 기조 연설에 이어 무기한 선물 시장과 옵션 시장에서 롱 포지션 베팅이 마감되면서 BTC가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블랙록 CIO “이르면 올해 말까지 모델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 ETF 할당”
블랙록 최고정보책임자(CIO) 사마라 코헨(Samara Cohen)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셰어스 ETH 트러스트 ETF(ETA)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말이나 2025년까지 모델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 ETF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해당 포스팅을 리트윗했다.
카말라 해리스 “‘SAB121 폐지 지지’ 미시간주 상원의원 러닝메이트 고려 중”
코인텔레그래프가 악시오스를 인용,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게리 피터스(Gary Peters) 미시간주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터스는 앞서 지난 2023년 디지털자산 자금세탁방지법을 공동 후원했으며,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폐지를 지지한 바 있다.
카토 연구소장 “美 100만 BTC 매입 계획, 상업은행 안정성에 위협”
디크립트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BTC 국가 전략자산화의 일환으로 5년에 걸쳐 100만 BTC를 매입하는 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 미국 보수성향 싱크탱크 카토 연구소 통화금융대안센터 명예소장 조지 셀긴(George Selgin)이 회의적인 입장을 표했다. 셀긴은 BTC 매입은 연준의 초과 준비금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루미스의 설명과 관련, “해당 법안은 은행 준비금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미 재무부가 BTC 100만 개(약 640억 달러)를 현재 가격에 매입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라고 전했다. 이어 “재무부가 보유 중인 금을 담보로 증서를 발행해 현재 시장가로 100만 BTC를 획득할 수 있는 자금을 획득할 수 있지만, 이러한 준비금 설정은 상업은행 안정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재무부는 BTC를 소유하기보다는 직접 부채를 갚기 위해 금을 팔거나 다른 곳에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미 법학교수·작곡가, SEC에 NFT 증권 여부 관련 소송 제기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학교수 브라이언 프라이(Brian Frye) 및 작곡가 조나단 만(Jonathan Mann)이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SEC 위원 5명을 상대로 NFT의 증권 여부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NFT가 SEC의 관할권에 속하는지에 대한 법원의 답변을 요청한다며 SEC와 관련된 2개의 사건을 언급했다. 이는 각각 미국 미디어 회사 임팩트 띠어리(Impact Theory)와 NFT 프로젝트 스토너 캣츠 2(Stoner Cats 2)로, 지난해 SEC는 NFT 형식의 미등록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이들을 기소한 바 있다. 두 사건 모두 합의로 종료됐다. 이들은 “규제기관이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집행조치를 취하면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는 생계를 위협받게 됐다. 예술 작품 판매를 위해 증권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블랙록 CIO “솔라나 ETF 출시 계획 당분간 없다”
블랙록 최고정보책임자(CIO) 사마라 코헨(Samara Cohen)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ETF 출시 계획이 당분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록은 투자 가능성을 살펴보고 ETF에서 제공될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확실히 이러한 기준을 충족한다”며 “이외 다른 상품에는 시간이 좀 오래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 대사관 관계자 “엘살바도르, 경제제재 관련 암호화폐 결제 제안”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경제 제재와 관련해 러시아 측에 암호화폐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카라과 주재 러시아 대사관 서기관이자 엘살바도르 사무소장인 알렉산더 일류킨(Alexander Ilyukhin)은 인터뷰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공식 통화는 미국 달러로, 때문에 러시아와의 무역 결제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엘살바도르가 대안책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갤럭시디지털 CEO “투자자, 달러 가치 하락 대비 위해 BTC 몰려들지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정부 지출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급증했다. 예산을 재조정할 유일한 방법은 사회보장 축소인데, 두 정당 모두 이를 실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부채 증가 및 과도한 지출이 초래할 끔찍한 결과 속에서 투자자가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BTC로 몰려들 수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08%, 나스닥: +0.07%, 다우: -0.12%
위즈덤트리 CEO “암호화폐, 주류될 것… 트럼프 규제명확성 약속”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CEO 요나단 스테인버그(Jonothan Steinberg)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 내 규제 명확성을 약속했다.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그보다 더 야심 차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규제 명확성에 대한 약속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주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분석 “미 정부 29,800 BTC 이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계약 일환인 듯”
미국 정부가 29,800 BTC(실크로드 압수 물량)를 익명 주소로 이체한 것에 대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지난 7월 1일 미국 연방보안청(USMS)이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한 뉴스를 인용하며 “이와 관련된 것이겠죠?”라고 말했다. 연방보안청은 압수한 코인을 관리하고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코인베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분석 “미국 정부, 기관 커스터디 서비스에 1만 BTC 옮긴 듯”
아캄은 “앞서 미국 정부가 29,800 BTC(실크로드 압수 물량)를 익명 주소로 이체한 가운데, 이후 10,000 BTC, 19,800 BTC가 각기 다른 주소로 이체됐다. 기관 커스터디 서비스에 10,000 BTC를 입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미 CFTC에 암호화폐 관할권 부여 법안 투표 연기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 데비 스테이브노(민주당)의 암호화폐 법안 투표 일자가 연기됐다. 9월 둘째 주 의원들이 휴회를 마치고 복귀한 이후 다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법안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디지털 상품’에 대한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랜 노이너 “트럼프 압수 코인 안 팔겠다 공언 이틀 만에 실크로드 BTC 이동”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는 “트럼프(공화당)가 당선되면 미국이 압수한 모든 코인을 전략 자산에 편입하고 이를 팔지 않겠다고 공언한 지 이틀 만에 민주당이 코인을 옮겼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실크로드 압수 물량 29,800 BTC를 익명 주소로 옮겼다.
퍼퍼파이낸스-제타체인 협업…$50만 ZETA 제공
유동성 리스테이킹 플랫폼 퍼퍼 파이낸스(Puffer Finance)는 제타체인(ZETA)과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타체인은 50만 달러 상당 ZETA를 퍼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PufETH를 이더리움에서 제타체인으로 옮기는 사용자 등에게 ZETA를 지급한다.
솔라나 펌프펀 24시간 수수료 수익, 이더리움 앞질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밈코인 생성 툴인 펌프펀(pump.fun)의 7월 29일 수수료 수익이 약 86.4만 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55만 달러를 기록한 이더리움을 앞질렀다. 지난 6월 30일에도 펌프펀 24시간 수수료 수익은 약 200만 달러를 기록해 이더리움(191만 달러)을 앞질렀었다.
미국 정부, 실크로드 압수 29,800 BTC 이체
아캄에 따르면 9분 전 미국 정부가 다크웹 실크로드와 연관된 29,800 BTC(약 $20억)를 익명 주소로 이체했다. 미국 정부는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 실크로드 해커 제임스 종으로부터 119,676 BTC(각각 69,000 BTC, 50,676 BTC)를 압수한 바 있다. 압수 당시엔 400만 달러 가치였다. 실크로드 압수 물량을 포함해 미국 정부는 총 179,155 BTC($121억)를 보유 중이다.
솔라나 전날 수수료 $550만, 3개월래 최고
블록웍스 리서치 소속 댄 스미스(Dan Smith)는 “솔라나는 전날 수수료로 5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높은 액수다. 58%는 MEV 팁, 37%는 우선 거래 수수료에서 발생했고, 대부분은 현물 DEX 거래였다”고 전했다.
원 트레이딩, 유럽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 취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호화폐 기업 원 트레이딩(One Trading)이 네덜란드 금융시장청(AFM)으로부터 OTF(Organised Trading Facility) 라이선스를 받았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도이치방크 “연준, 연내 3차례 금리 인하…내년 상반기 인하 일시 중단”
도이치방크는 연준이 연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하고 2025년 상반기에 금리 인하를 일시 중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9월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괴한 4명, 키이우서 BTC 보유 외국인 대상 납치·살해
더블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4명의 괴한이 29세 외국인에게서 3 BTC(20만 달러)를 빼앗은 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들은 사전에 납치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구금된 상태다. 최근 브뤼셀에서 열린 ETHcc 행사에서는 일부 참석자들이 강도를 당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카사(Casa) 공동 설립자 제임슨 롭은 “소셜미디어, 미팅, 컨퍼런스 등에서 암호화폐 보유자 정보를 얻어 범행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분석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ETF, 곧 유출세 진정 예상”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ETF에서 첫 4일 동안 매일 3.5억5억 달러가 유출되어 AUM(운용자산)이 92억 달러에서 76억 달러로 감소했다. 앞으로 일주일 안에 AUM이 5060억 달러에 도달해 유출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에는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21쉐어스, 체인링크 준비금 증명 도입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암호화폐 ETP 발행사인 21쉐어스가 체인링크(LINK)의 준비금 증명(PoR)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21쉐어스의 ETH 현물 ETF(CETH) 준비금 증명에 적용된다.
매버릭프로토콜, 스크롤서 V2 출시
디파이 인프라 매버릭 프로토콜(MAV)가 X를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크롤(Scroll)에서 매버릭 프로토콜 V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동성 공급자는 매버릭 V2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면 스크롤 마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번스타인 “암호화폐 시장, 11월 대선까지 정치 상황 주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업계는 암호화폐가 더 이상 미국에서 양당적 이슈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BTC, 암호화폐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카말라 해리스 선거 캠프가 암호화폐 기업들과의 접촉을 시도, 관계를 재설정하려 하는데 다소 뒤늦은 행동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들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전에 구체적인 행동을 원할 것이다. 결국 11월 초 선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정치 상황에 따라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폴리마켓 누적 거래량 $10억 돌파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폴리마켓의 누적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대선 결과 베팅이 인기를 끌면서 폴리마켓 거래량은 지난 3개월 동안 약 20배 이상 증가했다.
BTC $70,000 회복…6/10 후 처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0,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0,0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가 70,000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분석 “BTC, 월초 대비 30%↑…소폭 조정 올 수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BTC가 지난 5일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이번 상승 모멘텀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와도 맞물렸다. 또한 단기 보유자의 실현가격(매수가, 65,700달러)이 견고한 지지선 역할을 해줬고, 선물 매수세 유입도 가격을 끌어올렸다. 다만 오는 금요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BTC 가격이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내재변동성도 하락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 “BTC $70,356 도달 시 $7483만 숏포지션 청산”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를 통해 “BTC가 70,356 달러에 도달하면 7483만 달러 상당 숏포지션이 청산된다”고 전했다.
와지르X “지난 주말 배상 관련 설문조사 결과는 참고사항”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WarzirX)가 X를 통해 “지난 주말 발표한 배상 관련 설문조사 결과는 확정된 안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결과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살펴보기 위한 예비 조사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배상안을 만들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와지르X는 2.3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분석 “BTC, 트럼프 연설에도 전고점 돌파 실패…당분간 박스권 횡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기조연설 중 BTC가 변동성을 나타내긴 했지만 옵션 트레이더들의 예상만큼 극적인 무빙은 없었다. BTC는 6.7만~7만 달러 범위에서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에선 트럼프의 연설보다 더 중요한 촉매제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는 미 대선이 가까워지면 구체화될 수 있다. 이번에 BTC가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만큼 당분간 박스권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 “채굴자들, BTC 매수 나서…시장 장기적 낙관”
더블록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분석업체 BRN의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Valentin Fournier)가 “채굴자들이 시장에서 BTC를 직접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채굴자들의 수익 활동을 기반으로 한 지표인 해시리본 상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는 채굴자들이 BTC 장기 가치에 대해 자신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BTC 지지 연설, 마운트곡스 및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 매도 압력 완화 등으로 인해 BTC는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NS 초기 투자자 주소, 1시간 전 $262만 ENS 바이낸스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초기 투자자 추정 주소가 1시간 전 바이낸스에 94,000 ENS(262만 달러)를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2022년 5월 4일부터 ENS 프로젝트팀으로부터 386만 ENS(6,865만 달러)를 수령했으며, 현재는 217만 ENS를 보유중이다”고 전했다.
홍콩 입법회 의원 “스테이블코인·OTC 법안 마련 계획”
오렌지뉴스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 우제좡(吳杰庄) 의원이 “향후 입법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장외거래(OTC) 등을 규율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 2개를 마련할 것이다. 법안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발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장점 있다…암호화폐 홍보는 이제 그만”
유튜데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팔로워 94만명인 X 계정 테슬라 오너 실리콘 밸리(Tesla Owners Silicon Valley)의 팟캐스트에 참여해 비트코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비트코인을 포함해 다른 암호화폐 모두 장점이 있다. 또 개와 밈 모두를 좋아하지만 도지코인에도 약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나는 어떤 암호화폐도 홍보할 생각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농담조로 암호화폐를 얘기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분석 “BTC 상승세 지속 전망…6가지 근거”
크립토퀀트 기고자 IT테크는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6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먼저 BTC 가격이 63,500 달러를 크게 상회했는데, 이는 단기 보유자의 평균 실현가격(매수가)보다 높은 수준이다. USDT와 USDC 시가총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채굴자 수익 지표도 저수익 구간을 넘어섰다. 또 지난 2주 동안 BTC 현물 ETF에 상당한 자금이 순유입됐다. 아울러 마운트곡스는 비트스탬프와 크라켄을 통해 채권자 상황을 시작했으나 시장은 패닉에 빠지지 않았고 비트코인 가격은 오히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TH 현물 ETF 승인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연설로 미국 시장의 투심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점프트레이딩 관련 주소, 라이도서 $1980만 ETH 언스테이킹 중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이 X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및 트레이딩 업체인 점프트레이딩 관련 주소 중 1개가 라이도에서 5870 ETH(1980만달러)를 언스테이킹하고 있다”고 전했다.
24시간 지토 수수료 수익, 라이도 제치고 1위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솔라나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 수수료 수익이 327만달러로, 라이도(294만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슬로베니아, EU 최초 디지털 국채 발행
슬로베니아가 EU 국가 중 최초로 디지털 국채를 발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국채는 3000만유로 상당으로, 11월 25일 만기 도래하며 이자율은 3.65%다. 이번 발행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블록체인 내 법정화폐 도매 결제 방법 테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홍콩 증선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프록시넥스 이용 주의 당부
외신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프록시넥스(Proxinex) 이용에 주의하라고 공지했다. SFC는 “해당 플랫폼 이용자들로부터 자산 출금이 불가능하다는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 또 일부 이용자는 플랫폼 내 계좌가 조회되지 않는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프록시넥스는 투자자 모집을 위해 당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 공문서도 만들어 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빗썸, 22시 XPLA 입출금 중단…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빗썸이 엑스플라(XPLA)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늘 22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멤풀, 트랜잭션 처리 가속화 유료 서비스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멤풀(mempool)은 이용자들이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 트랜잭션을 더 빨리 처리해주는 액셀러레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멤풀 플랫폼에서 액셀러레이터 옵션을 선택하고 BTC, 캐시앱, 애플페이 등으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멤풀은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 파트너에는 파운드리USA, 마라 풀(MARA pool), SBI크립토, 스파이더풀, 오션 풀 등이 있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5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 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NFT 월간 거래량,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적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슬램 데이터를 인용, NFT 월간 거래량이 3.93억달러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2분기 매출은 22.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반토막났다.
금융당국, 가상자산사업자에 갱신신고 한 달 전 ‘사전 자료 제출’ 요구
뉴스1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사업자에 갱신신고일로부터 짧게는 3주, 길게는 세 달 전 신고 서류를 ‘사전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갱신신고 첫 타자인 업비트(두나무)는 이달 중으로 사전자료 제출을 마쳐야 한다. 그다음 사전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곳은 코빗과 코인원, 빗썸, 고팍스 순이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갱신신고 시기에 맞춰 준비하고 있던 사업자들은 (사전자료를 제출하게 되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3년 전보다 심사는 훨씬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웰네트워크, 7/31 펄 포인트 스냅샷 진행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스웰네트워크(SWELL)가 X를 통해 오는 31일 9시경(한국시간) 펄(pearls) 스냅샷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기준으로 TGE, 시빌(다계정) 대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석 “채굴자 항복 종료…BTC 신고가 가능”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펀드 EMC랩스가 “BTC 채굴자 카피출레이션(항복)이 종료됐다. 채굴자들은 BTC가 5월 이후 5.3만 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손익분기점에 직면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3주 연속 가격 상승으로 매도 압력이 사라졌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BTC는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스틴 선 “중국, 암호화폐 진전 위해 적극 나서야”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X를 통해 “이제는 중국도 암호화폐 분야 진전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조 변화로 미국은 암호화폐에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건전한 경쟁을 벌인다면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 이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록 “BTC 현물 ETF 투자 미끼로 한 사기 행위 주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사인 블랙록이 자사의 BTC 현물 ETF(IBIT)를 미끼로 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록은 “최근 왓츠앱이나 텔레그램 등에서 블랙록 IBIT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당사 직원을 사칭한 계정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CHZ 유통량 계획표 변경 공지
업비트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칠리즈(CHZ) 측의 요청에 따라 유통량 계획표에 변경 사항을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니스 확인 결과 업비트 CHZ 유통량 계획표에서 변동된 부분은 올해 2분기부터 적용됐으며, 2024년 6월 30일 기준 유통량은 기존 8,888,888,892 CHZ에서 8,917,981,535.4 CHZ로 늘었다.
이더리움 재단 추정 주소, 비트코인스위스에 $916만 TKO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추정 주소가 1시간 전 스위스 소재 금융 서비스 중개 업체 비트코인스위스(Bitcoin Suisse) 핫월렛으로 348.4만 TKO(916만 달러)를 이체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2.45억 순유입… 거래량 2개월 만에 최대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총 2억 4,500만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 5억 1,900만 달러가 유입된 반면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서는 2억 8,500만 달러가 유출됐다. 이는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지속적인 유출이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의 거래량은 최근 ETH 현물 ETF 출시에 힘입어 1주 동안 총 148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스완체인, $300만 시드 투자 유치…바이낸스랩스 주도
탈중앙화 AI 인프라 네트워크 스완체인(Swan Chain)이 X를 통해 바이낸스랩스와 SNZ가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아웃라이어 벤처스, 프로토콜 랩스 등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금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원트레이딩, 네덜란드서 파생상품 라이선스 취득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원트레이딩(One trading)이 네덜란드 규제당국으로부터 파생상품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분석 “BTC 홀더 상당 수 수익 전환”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최고점에 근접하면서 대부분의 비트코인 보유자가 수익 상태로 전환됐다. 온체인 지표 또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 ‘가상자산합수부’ 내년 출범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내년 봄 검찰 내 임시 조직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합수부’로 정식 직제화한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합수단이 공식 직제화하면 금융감독원, FIU(금융정보분석원), 국세청, 관세청,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나 해외 기관과 공조할 때 발생했던 불균형적인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4월 법무부는 비(非)직제 임시조직으로 운영되는 가상자산합수단을 가상자산합수부로 승격해 정식 직제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카타르, 실물자산 토큰화 프레임워크 구축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카타르 금융센터(QFC) 금융서비스부문장 헹크 얀 후겐도른(Henk Jan Hoogendoorn)이 “증권, 수쿠크(이슬람 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 등 다양한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프레임워크를 구축 완료했다. 올해 4분기까지 이를 다듬어 법으로 제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QFC는 금융 및 디지털 자산 혁신 및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연구소(Digital Assets Lab)를 설립한 바 있다.
파주시 “가상자산 압류로 지방세 체납액 1억 원 징수”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가 체납자들의 가상자산 압류를 통해 지방세 체납액 1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0만 원 이상 체납자 대상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 보유 여부를 조회한 결과 64명이 가상자산 계정에 2억 8000만원 상당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체납액은 6억 5000만원이었다. 시는 해당 가상자산을 압류해 이중 1억원 어치는 처분해 체납액을 징수했고 나머지 1억 8000만원 상당에 대해서도 매각이나 추심 등을 통해 징수할 계획이다.
그레이스케일 ETHE 제외 ETH 현물 ETF 출시 첫 주간 유입 규모, $11.8억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X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 첫 주간 그레이스케일의 ETH 현물 ETF인 ETHE를 제외하면 11억 83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ETHE에서 15억 1300만 달러가 유출되면서 전체 순유출 규모는 3억 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외 블랙록 ETHA와 피델리티 FETH에 각각 4억 5300만 달러, 2억 2400만 달러가 유입됐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