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도 ‘비트코인 전략 자산화’ 목소리… 입법위원회 의원 제안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 비트코인 콘퍼런스 연설 이후, 홍콩에서도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조니 응 홍콩 입법위원회 의원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한 국가 및 지역의 공식 전략자산이 되는 것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며 “규정만 준수한다면 비트코인이 홍콩의 전략적 준비자산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웹3 업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홍콩은 웹3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하고, 업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적 인재와 자본을 유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는 지난 27일 내슈빌에서 열린 2024 비트코인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미국을 전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행사에 대통령급 인사가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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