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매도세 진정되자 비트코인 6.7만 달러 회복… 5% 급등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전일 월가에서 불었던 기술주 매도세가 어느 정도 진정되자 비트코인이 5% 가까이 급등, 6만7000달러를 한때 재돌파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6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5% 상승한 6만69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약 2시간 전에는 6만 7000달러를 한때 회복했었다.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23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미국의 기술주 매도세가 진정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비트코인은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하자 6만3473달러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날 미국증시는 3대지수가 보합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 매도세가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이어 열린 아시아 증시도 중국을 제외하고 한국의 코스피가 0.90%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기술주 매도세가 진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도 상승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다른 코인도 시총 2위 이더리움이 2.23%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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