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세인 가운데, 업비트에선 그래비티(G) 코인만이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5일 오전 5시 10분 업비트 기준 그래비티 가격은 전일보다 6.% 오른 7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업비트에 상장된 가상자산 중 상승률 1위다.
그래비티는 이날 데이터 가용성 확장용 블록체인인 ‘셀레스티아(Celestia)’와 블록체인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그래비티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기존 갤럭시(Galxe)가 ‘리브랜딩’한 프로젝트다. 셀레스티아는 블록체인 스택을 모듈형으로 개발, 확장성을 개선한 블록체인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통합으로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확장성을 개선하겠다는 게 그래비티의 목표다.
한편 빗썸에서는 그래비티의 리브랜딩 전 가상자산인 갤럭시(GAL)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빗썸 내 갤럭시 가격 또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19%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