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뇨띠 매매법 + 댓글 피드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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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 매매법 + 댓글 피드백 정리

[A]

1. 거래량은 장기추세인지 단기추세인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다.

예를 들어, 장대양봉이 나왔고 거래량이 크다면 계속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고.

고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얇고 거래량이 큰 캔들 혹은

장대음봉+거래량 큼 이면 추세전환일 수 있다. 는 지표로 씀.

2. 워뇨띠의 가장 큰 비법은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철학이다.

1년 전에 나왔던 모양이 6개월 전에 나왔었고

3개월 전에도 나왔었고 2개월 전에도 나왔었다.

근데 오늘 대조해보니 그 모양이 또 다시 나오고있다.

남은 모양도 1년 전 그 모양과 똑같이 나올 확률은?

높다. 매우 높다.

이것은 제시 리버모어도 얘기했던 건데

인간의 심리는 과거 현재 미래 똑같기 때문에 자본시장의 흐름도 되풀이된다. 라는 논리다.

3. 2번에 근거하여 그가 수익을 확실히내고 손절을 확실히 할 수있는 이유는 과거 차트 모양을 참고하기 때문이다.

현재 흐름과 완전히 똑같은 과거 캔들패턴 모양을 찾았다.

근데 갑자기 완전히 다른 모양이 나왔다면? 손절.

똑같은 모양이 나오고있다면? 홀딩.

그리고 그 과거 모양과 비슷한 모양이 끝날 때쯤에 익절한다.

이것이 그의 매매방식이다.

4. 자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5분의 1을 격리 10~15배로 쳤다고 한다.

매매에 적용한 결과 손실이 줄고 수익이 비교도 안되게 늘어났다.

절대 레버리지는 전체 자산의 4배를 넘어가서는 안된다.

이것이 가장 기본이다.

5. 본인 의견 매매 결과

닮은 꼴은 현재와 가까운 과거인 차트일수록 더욱 더 잘맞았다.

최근 비트코인 프랙탈은 올릴 때 주로 컵앤핸들 차트를 쓸 때가 많았으며 위아래 5번 반복하다가 마지막 6번째에 방향 나오는 모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과거vs모양의 닮은 정도의 퀄리티를 따져본다면

아무리 먼 과거여도 모양의 닮은 정도의 퀄리티가 좋은 것을 더욱 더 주의깊게 참고해야한다.

익절은 과거 내가 알고 있는 그 모양이 끝나면.

손절은 과거 내가 알고 있는 그 모양과 완전히 달라지면.

# 워뇨띠 피드백

1. “거래량은 장기추세인지 단기추세인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다.” 라는 내가 한 말이 맞지만,

뒤에 써져있는 부가 설명은 내가 한 말이 아니고, 간결하게 정리되는 부분이 아님.

거래량 패턴은 다양해서 긴 시간을 들여 확인해 봐야 함. 이와 별개로, 예전처럼 한 거래소가 압도적인 거래량을 가지고 있지 않아

차트 하나의 거래량만으로 판단하기에 너무 어려워져서 본인은 요즘 자주 안 씀

2.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차트를 대조해보며 참고를 많이 하긴 함.

3. 어느 정도 맞는 듯? 근데 갑자기 다른 모양이 나오는 것이 일시적인 교란일 수도 있어서 주의 깊게 봐야 함

4. ㄹㅇ

5. 컵 앤 핸들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용은 대부분 맞음.

6. 거래량에 관해 추가 설명을 하면, 2018년경에 내가 보던 차트는 현물 비트파이넥스, 선물 비트맥스,

여기서 바이낸스의 영향력이 커질 즈음에 현물 바이낸스, 선물 비트맥스 차트를 봤고,

각각 현물과 선물에서 압도적인 거래량이었기에 신뢰성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현물시장이나 선물시장이나 압도적인 거래량을 가진 거래소라고 할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낸스가 그나마 많다고는 하지만, 예전 현물에서의 비트파이넥스 – 바이낸스나, 선물에서의 비트맥스만큼의 지분에는 크게 떨어지기에

한 가지 차트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 거래량 분석은 현재 자주 쓰지 않는 편입니다.

[B]

1. 안전이 최고다.

워뇨띠급 자산쯤 되면 스윙을 치지 왜 계속 데이트레이딩을 하는지 좀 의아했다.

좀 해보니까 이해한 게, 코인은 회전률이 빠르고

어차피 레버리지 쓰니까 손익보단 높은 확률이 더 중요해서

먹을 확률이 더 큰 것에 중점을 두는 듯.

2. 그렇기에 시간마다 사고 판다.

예를 들어, 4시간 봉상 홀딩해볼만한 자리지만

본절을 치게 될 수도 있다고 치자.

여기서 홀딩파 vs 익절파가 나뉜다.

그리고 프랙탈에도 더 이상 없고 현재 내 경험과 생각에 근거한 홀딩이다.

워뇨띠는 그냥 익절한다. 아는 모양 끝났고 홀딩해봤자 멘탈만 흔들릴 게 뻔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짧게 익절하더라도 확실하기만하다면 OK라는 것이다.

모험은 진입 한 후 10분 정도만 한다.

코인특성상도 그렇고 길게 홀딩하고 싶어하진 않는 듯.

# 워뇨띠 피드백

1. 맞음. 그러나 요즘은 시드가 커져서 잘 적용하지 못하는 중

2. 맞음. 그러나 역시 시드가 커져서 반강제로 길게 운용해야 하기에,

요즘에는 그런 경우 절반만 익절하는 편. 1%씩 손해 보고 들어가는 것 또한 시드가 너무 커져서 하는 행위고,

물량을 쉽게쉽게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되도록이면 일찍 들어간다는 마인드보다는 최대한 좋은 평단을 잡는 마인드로 들어가는 편

#. 주변 여론이나 커뮤니티 여론은 객관적이지 않고,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참고하지 않으려 하는 편이고, 차트로 환희와 공포를 판단합니다.

[c] 정리

1. 진입은 그동안에 익숙한 패턴을 바탕으로 합니다.

= 프랙탈인데.

처음엔 프랙탈이 진리인 줄 알았지만 매매해보다보니 느낀 게,

여기가 이 프랙탈 나올 자리가 맞나? 느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2. 그래서 뇨띠가 과거차트 3 : 현재차트 7 의 비율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었던 것 같음.

현재의 차트를 통해서 느껴지는 저점, 고점의 느낌이 더 중요하다는 것.

3. 단타 많이 쳐보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차트에서 느껴지는 저점, 고점을 느끼는 느낌은 단타를 치면서 시장흐름을 읽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얻어지는 거임.

개인적으로 이와 관련된 최고의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아무리 주의산만한 사람이라도 교차 고배친 상태로 물려있으면 차트에 대한 집중력이 하버드 의대 수석급으로 높아짐. 따라서 고배 교차로 물려있어보면 됨.은 전재산 날리는 짓이니까 하지마시고,

그러니까 내 말은 적어도 전재산이 레버리지로 물려있을 때의 집중력으로 차트를 오랫동안 보고있으면 차트 다음 방향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디가 타점인지 느낄 수 있게 됨. 하지만 이것은 오직 감각이므로 1번의 프랙탈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함.

프랙탈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으로,

쌍바닥, 쌍고 이런 것도 프랙탈임.

근데 쌍바닥이 나올 자리인지 아닌지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중요한 거 ㅇㅇ.. 그리고 그 이후의 대처도 그냥 감각임.

쌍바닥의 바닥구간에서 롱을 쳤고 어느정도 오르는데 오르는 힘이 약하다 이러면 바로 약익절 나가야하는데 이걸 알 수 있는 건

지표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과거의 경험에 근거한 감각임 ㅇㅇ..(캔들+거래량도 참고하면서 주의깊게 봐야함.) 나중에 보면 뭐 쌍바닥 실패형 이런 걸로 정의 가능하겠지만 그건 차트가 다 그려지고 난 뒤라서 의미없음.

4. 거래량은 현재 추세가 지속될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거래량은 추세의 힘의 기준이다.

나중에 내 글에 댓글을 달았었음. 이거 옛날보단 신뢰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어쨌든 지금도 엄청 중요한 건 맞음. 매매를 하는데 거래량을 안보기는 힘듬.

거래량이 크다: 캔들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

거래량이 작다: 캔들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

이거는 어느 시장을 가도 적용될 수밖에 없는 팩트이기 때문에.

5. 풀 시드 기준 3~4배로 단타쳤었다.

정확히 한 말은 시드 20%의 10배로 단타쳤다고 하는데, 이거 고정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아마 유동적인 부분일 것이고, 자신을 따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부러 낮게 불렀을 가능성도 있음.

어쨌든 풀시드 3~4배가 되게 하고 하루에 30번정도 단타를 쳤었다는데,

이건 내가 말한 차트심리 파악적인 부분이 뛰어나고, 멘탈이 강해서 매매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않을 수 있다면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함.

내 기준 풀 시드 기준 3~4배 레버리지가 워뇨띠가 말한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지키자마자 가장 효과가 크고, 가장 내 계좌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 항목이었음.

6. 출금은 수익날 때 마다 30%씩 한다.

출금은 진리. 출금해본 사람은 알텐데 출금했을 때의 그 쾌감. 캬~

출금 꼭 하자.

[워뇨띠 댓글 모음]

거래량만 보거나 캔들만 보기보다는 꼭 병행해서 보는 것, 최대한 많이 보고 패턴을 익혀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 분야나 그렇듯이, 이 분야도 참여자들의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함.

공부 방법은 시장에 최대한 많이 참여해 보고, 살아남으면서 고인물화 되는 것이 제일 보편적으로 통할 듯

컨트롤이 안될듯한 지점에서는 바로 손절하고 빠져나옵니다.

잡알트 9시 펌핑은 관심 안 가지려고 하는 편입니다.

캔들과 거래량을 1분봉으로만 본다는 말은 왜 퍼진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3분봉, 30분봉, 3시간봉, 3일봉을 제외한 모든 봉을 참고한다고 줄곧 말해왔음. 평소에는 매매하기 편하게 1분봉을 켜둘 뿐

2018년 초중반에는 따로 손절 기준이라기 보다는,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따라서 청산이 많이 발생했으며, 청산이 곧 손절 기준이었습니다.

익절 기준은 오래돼서 어떻게 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rsi 기반으로 매매했다가 크게 데인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추천하긴 힘들지만,

수개월에 걸쳐 매매를 많이 해보고, 적절한 승률과 손익비가 나온다면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비트코인 특유의 패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목에 통하는 캔들 패턴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굳이 예상해 보자면 반년 뒤 가격은 지금보다 낮을 것 같습니다

음… 익절은, 대부분 분석 이후에 하는 것 같습니다.

손절은, 분석도 물론 하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느낌이 들 때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리스크 관리 + FOMO 참기 같습니다. 아무리 리스크 관리를 평소에 잘해도 FOMO에 휩쓸리면 바로 깨지게 되더군요

수익 나는 족족 전체 수익의 20%정도 출금함

교과서적이라기 보다는 익숙한 패턴 (ex. 이런 모양에선 내려가던데..) 기반으로 했고,

거래량은 현재 움직임이 단기적인지 장기적인지 판단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당장 떠오르는 걸로는, 작년 3월 폭락때 30시간 연속으로 해봤습니다.

2018년 초중반에는 따로 손절 기준이라기 보다는,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따라서 청산이 많이 발생했으며, 청산이 곧 손절 기준이었습니다.

600만원에서 3000만원 까지는 비트 알트 안 가리고 현물 단타를 주로 했으며,

그 이후에는 선물로 옮겨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종목은 90% 이상 비트만 했습니다.

네. 거래량이 신뢰할 만한 수준에 이르기 전에는 매매 안 합니다

매매에 있어서 진입가 뿐만이 아니라 보유기간, 익절타점, 분할횟수, 손실 시 대응 등 중요한 게 너무 많은데

진입가만 보고 무작정 따라타는 건 진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결국 예상한 방향대로 갈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버틸 만합니다.

결국 틀려서 손실이 크게 났을 때는 매일 하던 자산 계산을 미루는 등, 큰 손실을 봤다는 현실을 직시하기까지 시간적 여유를 둡니다.

그동안 꾸준히 벌어왔으니 앞으로도 시간만 있으면 복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진정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비트를 제외한 다른 코인들은 전체 자산의 50% 이상 탑승하는 것을 꺼려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트는 그 변동성 자체가 레버리지이기 때문입니다. 변동성에 따른 비중 조정이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하기 쉬운 것으로는 전체 자산의 1/5 만으로 격리 – 중배율 진입을 추천합니다. 또는, 알트에 손을 대지 않고 비트 현물만 하는 것

체감상 선물은 10분, 현물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의 경우에는 상황이 급박하지 않다면 포지션 규모를 조정하고, 급박하다면 모두 정리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호가창 매매해 본 적 있는데, 정확도가 들쑥날쑥해서 믿을 수 없는 듯

제 경험상으로는 시간봉 패턴을 분봉에 대입한다던가, 시간봉 패턴을 일봉에 대입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비트 차트는 과거 차트 내에서만 보는 편입니다.

결국 예상한 방향대로 갈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그 자체로 버팀목이 되고, 아니라면 빠르게 손절하는 편입니다.

2주 이상 장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캔들과 거래량 위주로 보고, 이평선은 기본 설정 그대로 두는 편입니다.

오히려 보조지표에 너무 빠지면 매매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차트를 오래 보고, 소액으로라도 시장 참여를 최대한 많이 하는 식으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시나리오 짜긴 하는데, 일봉 단위에서의 성공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듯. 그날 움직임만 보는 편

캔들과 거래량을 봅니다. 진입 근거는 그동안의 패턴을 바탕으로 합니다.

시드가 적을 때는 스캘핑 위주로 했습니다. 매매를 익히는 방법은 차트를 최대한 많이 보고

적은 시드로라도 시장에 참여를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림 깨졌다 싶으면 1%물렸어도 바로바로 손절하고, 그 이외에는 멘탈 감당안될거같을때가지 들고있는 편인데

보통 5~6%물리면 멘탈감당이 안되기 시작하니 그정도가 손절선 같슴

5월19일 오후5시봉까지 딱 잘라서 보면 보기 힘들었던 거래량 터지는 양봉이

박스권 상단부근을 터치하면서도 꽉 채워서 마감한거 보고 상방이탈같아서 진입했슴다

제가 말했던걸 정확하게 말하시는걸 보아 여기든 타 사이트든 제 글을 자주 읽으시는 분이군요

사실 트레이딩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기법을 쓰는게 아니라 기존에 말한 것 외에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 같은건 더 없습니다.

항상 말해왔던 “일년넘게 하루 차트 10시간씩 보며 기억하고 예측하고 분석하기” 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드 30%이상 청산 20번, 50%이상 청산 1번

상승장, 하락장 구분법 – “탑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 상승장, – “줍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 = 하락장

2년 전에는 10시간 정도였는데, 건강에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최근 3~4시간 정도로 줄임. 물론 차트는 항상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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