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미 게임펀드 메이커스펀드, 매트릭스에 투자 웹3 게임 개발사 매트릭스(Matr1x)가 X를 통해 “미국 게임펀드 메이커스펀드(Makers Fund)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오는 29일 OKX 점프스타트에서 매트릭스 거버넌스 토큰 MAX 파밍이 시작된다. 한국, 중국, 홍콩 거주민은 참여 불가하다.
日 메타플래닛·美 셈러 사이언티픽 “BTC 매수로 ‘좀비 기업’ 벗어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과 나스닥 상장사 의료기술업체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임원들이 미국 내슈빌에서 진행 중인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BTC 매수를 통해 회사가 ‘좀비(채무 이자도 갚지 못하고 있는 기업)’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타플래닛 주가는 지난 4월 23일 첫 BTC 매수 이후 980%, 셈러 사이언티픽 주가는 5월 28일 이후 40% 상승했다.
메이커다오 “엔드플랜 출시 초읽기…뉴브릿지도 공개” 룬 크리스텐센 메이커다오(MKR) 공동 설립자가 X를 통해 “엔드게임 플랜 가동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뉴브릿지(가칭)도 공개됐다“고 밝혔다. 뉴브릿지는 주요 레이어2와 멀티체인에서 메이커다오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저렴한 가스비와 원활한 실행환경을 통해 플랫폼에 보다 많은 이용자들을 온보딩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앞서 메이커다오는 차세대 플랫폼 전략 엔드게임을 통해 디파이 대중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뉴거브토큰(NewGovToken·NGT) 출시, 메이커다오의 대표적인 서브다오(SubDAO) 스파크(Spark)의 SPK 토큰 출시도 진행될 것이다. 뉴스테이블(New Stable·NST) 토큰 보유자를 대상으로는 6억 NGT를 할당할 계획이다. 아울러 NGT 보유자는 SPK 토큰을 출금 수수료 5% 없이 수령할 수 있다. 반대로 SPK 토큰 보유자 역시 NGT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X, LRDS 현물 거래 페어 상장 HTX(구 후오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RDS/USDT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입금은 한국시간 기준 12시부터 지원하며, 입금량 충족 시 거래지원 시점이 따로 공지될 예정이다.
‘가상화폐 채굴사업’ 투자자 18억 모아 돌려막기…구속기소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검 형사 4부가 가상화폐 채굴기 사업을 하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약 18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남성 A씨(40)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가상화폐 채굴기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9명으로부터 58억원 상당의 출자금을 받은 혐의(유사수신행위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가상화폐 채굴기 사업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월 3∼8%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참여자를 모집한 뒤 후순위 투자자에게서 투자금을 받아 선순위 투자자에게 수익으로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방식으로 투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美 암호화폐 로비그룹 “카말라 지명, 민주당 암호화폐 입장 바꿀 기회”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 CEO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가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민주당 후보 지명은 암호화폐 관련 민주당의 입장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해리스의 암호화폐 관련 정책적 입장은 바이든과 같지 않을 수 있다. 해리스는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다른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도 해리스에 디지털 자산을 포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분석 “ETHE, GBTC보다 순유출 많아”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가 공식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ETHE의 순유출이 GBTC보다 많은 요인 중 하나는 GBTC(2013년)가 ETHE(2017년)에 비해 일찍 출시돼 GBTC 보유자 대다수의 미실현 이익이 커 매도를 꺼렸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요인은 ETHE 보유자들이 스테이킹을 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ETF 간 수수료의 차이(GBTC:1.5%, ETHE:2.5%)도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7년 휴면 92,500 ETH 이체, 재단 지갑 아냐” 더블록이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를 인용해 “7년간 휴면 상태였던 주소에서 발생한 92,500 ETH(2.9억 달러) 외부 이체는 이더리움 재단과 관련이 없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해당 지갑은 2015년 9월 1일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96,474 ETH(당시 약 13만달러)를 처음 수령했으며, 7년 전 특정 라벨이 없는 상태에서 자금을 이체한 이후 오늘까지 줄곧 휴면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로비단체 “상원서 反 암호화폐 법안 지지 잃고 있다” 미국 비영리단체 사토시액션펀드(Satoshi Action Fund)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가 자신의 X를 통해 “상원에서 비트코인 셀프 커스터디를 금지하는 법안(디지털 자산 자금 세탁 방지법·S2669)이 지지를 잃고 있다”고 전했다. S2669는 반 암호화폐 성향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이 지난해 추진한 법안으로, 암호화폐 월렛 제공자, 채굴자, 검증자 및 기타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를 규제 대상에 포함하고 있으며, 은행 및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믹서의 거래를 금지하고 역외 계좌를 사용한 10,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미국인의 자금세탁 방지 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사토시액션펀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의회에 항의 서한을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청, 가상자산 압수 표준 절차 만든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가상자산 압수·수색 및 표준 관리모델 설계’ 연구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경찰은 12월까지 연구를 통해 국내 법령에서 다루고 있는 가상자산 내용을 분석해 압수물로서의 가상자산의 개념을 정립하고 수사 진행 중 가상자산 압수, 관리 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해외 주요국의 가상자산 압수 제도와 현황도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경찰은 가상자산 동결, 압수, 환수, 보관, 환부, 송치 등 전 단계에서 표준화된 관리가 가능한 절차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애널리스트 “마운트곡스 상환 진행률 50%…BTC 가격 안정적”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자신의 X를 통해 “마운트곡스 상환이 50% 진행됐다. BTC 가격도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40.3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40.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61,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63,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15.8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46, 맥스페인 가격은 3,300 달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8… 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68을 기록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웹3 소셜 인프라 오픈소셜 프로토콜, $600만 투자 유치 웹3 소셜 인프라 오픈소셜 프로토콜(OpenSocial Protocol)이 프레임워크 벤처스와 노스 아일랜드 주도 펀딩 라운드에서 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하이브마인드 캐피털 파트너스, 스트라토스, 문락 캐피털, 코러스 원, HV 캐피털, X 벤처스, 게이트 랩스, 팡가 캐피탈, 아스펜 디지털, 에이겐 레이어 설립자 스리람 카난, 퍼지펭귄 CEO 루카 넷츠, 폴리곤 설립자 샌딥 네일왈, 알트레이어 설립자 지아 야오치, 웜홀 재단 공동 설립자 로빈슨 버키, YGG 공동 설립자 개비 디존, 대퍼랩스 공동 설립자 마이클 나옘 등이 참여했다. 오픈소셜 프로토콜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2,600만 달러로 늘었다. 투자금은 프로토콜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픈소셜 프로토콜은 인프라와 커스텀 가능한 유저 인터페이스 레이어를 제공함으로써 수천개 앱을 온보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앱인 ‘소몬'(SoMon)은 출시 2주 만에 3만 명 이상의 온체인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고, 평균 참여 시간 20분, 스팸 봇을 제외한 30만 건 이상의 온체인 트랜잭션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