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오픈 네트워크 기반 NFT 및 게임 플랫폼 픽셀버스(Pixelverse)는 에어드롭을 통해 자사 토큰을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희귀(Rare), 에픽(Epic) 및 레전더리(Legendary) NFT 컬렉션 보유자에게 전체 토큰의 10%를 보냈다. 앞으로도 픽셀체인(Pixelchain)과 픽셀버스 사용자에게 전체 토큰의 20%를 배포할 예정이다.
픽셀버스는 인기 텔레그램 미니 게임 픽셀탭(PixelTap)의 배후에 있는 플랫폼이다. 이 게임은 사용자에게 생태계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초기 출시 동안, 게임은 5000만 명의 사용자를 유치하였다.
웹3 전문가들은 새로운 내러티브 부족, 암호화폐의 평판 문제, 복잡한 사용자 경험이 NFT가 주류로 채택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주요 과제라고 믿는다. 소셜 모네타이제이션 플랫폼 라이블리(Lyvely) 공동 창립자 데이브 카튜달(Dave Catudal)은 NFT가 기술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니라 홍보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하였다.
웹3 기업 COZ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 타일러 아담스(Tyler Adams)는 웹3 전반의 평판이 NFT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였다. “안타깝게도 일부의 행동이 전체 커뮤니티의 이미지를 영향을 미친다”고 아담스는 말했다.
에이프코인 다오(ApeCoin DAO)의 한 구성원이 BAYC(Bored Ape Yacht Club) 컬렉션을 테마로 한 호텔을 방콕에 출시하자는 제안을 했다. DeSmart라는 DAO 구성원은 기존 호텔을 BAYC 테마의 객실, 에이프코인 바 및 수영장으로 리노베이션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
DAO 구성원은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35만6000달러 상당의 에이프코인을 요청하며, 호텔과 이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DeSmart는 디자인 외에도 에이프코인 홀더에게 50박의 무료 숙박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는 홀더당 1박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