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밈코인 캣인어독스월드(MEW)가 일주일 간 86.41% 상승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한국 시간) 뉴욕 증시 급락과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겪고 있다.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6만41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35%, 일주일 전보다 0.55% 하락한 것이다.
최대 알트코인 이더리움(ETH)의 주간 하락폭은 더 크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7.41%, 일주일 전보다 6.88% 하락한 318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 가운데 솔라나 기반 고양이 밈코인 캣인어독스월드는 같은 시각 24시간 전보다 5.77% 하락한 0.007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일 변동폭은 하락 중이지만 주간 변동률은 86.21%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기준 전체 암호화폐 순위는 9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캣인어독스월드는 대결에서 약자를 뜻하는 ‘underdog’ 컨셉을 갖고 있는 고양이 밈코인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6월부터 빗썸과 코인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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