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후보 존 디튼, 순재산 80%가 비트코인 관련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후보 존 디튼(John Deaton)의 재산 대부분이 비트코인 관련 자산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 시각) 폭스비즈니스의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후보인 존 디튼이 재정 공개에서 순자산의 약 80%를 비트코인 또는 비트코인 관련 투자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튼은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내역은 그가 잠재적으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정치인 중 한 명인 것을 나타낸다.

지난 2월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존 디튼은 변호사이자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출마 당시 자신의 엑스(X) 게시글을 통해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을 상대로 대결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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