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지난 3월 13일 이후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블랙록의 현물 ETF 상품에 총 5억23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넘어섰던 지난 3월 13일 이후 최대 유입액이다. 지금까지의 유입액 규모 중엔 7번째로 많다.
시장은 오는 25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비트코인 콘퍼런스 연설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언급할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