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발적 움직임’으로 6만9000달러 역대 최고치 재도전

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BTC) 가격이 7월 21일 주간 마감에 맞춰 6만7000달러를 맴돌며, 10% 상승을 예고하는 ‘폭발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놀라운 재검토’ 계속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마켓츠 프로(Cointelegraph Markets Pro)와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 가격은 주말 동안 7월의 새로운 최고치로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주말 외 거래 시간에도 회복세를 유지하며, 7월 들어 6.6%, 주간 기준으로 10.4% 상승했다.

시장 낙관주의 지속

인기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6만5650달러의 20주 단순 이동 평균(SMA)이 향후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BTC가 하락 추세선에서 벗어나 20W SMA 위로 상승했다”고 언급하며, “BTC가 20W SMA 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비트코인 강세 시장 지원 밴드

코웬은 비트코인 강세 시장 지원 밴드(BMSB)에 대해 언급하며, BTC/USD가 최근의 강세 시장 대부분 동안 이 밴드 위에서 거래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밴드는 20주 SMA와 21주 지수 이동 평균(EMA) 사이의 관심 영역이다.

비트코인의 저항/지지 반전

트레이더 겸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의 3월 이후 수정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보았다. 그는 BTC/USD가 2021년의 이전 최고치를 지지선으로 성공적으로 재검토했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탐욕’ 증가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 정도를 더 잘 보여주는 증거로,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한 달 만에 가장 ‘탐욕스러운’ 상태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다양한 요소를 사용해 암호화폐 시장의 종합적인 분위기를 점수로 나타낸다. 이날 지수는 74/100으로 ‘극도의 탐욕’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지수는 25/100으로 ‘극도의 공포’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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