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생텀(CLOUD)을 원화마켓에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입금 및 출금은 각각 18일 오후 11시, 19일 오전 2시 오픈됐다. 매도와 매수 또한 19일 오전 1시 시점으로 오픈되어 현재 거래가 가능하다.
생텀은 431.7원 기준가로 시작됐으며 출금 수수료는 2 CLOUD다. 솔라나 네트워크로만 지원되며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되지 않는다.
생텀은 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인 SOL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들을 거래할 수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로, SOL의 LST들을 거래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인피니티 풀에서 원하는 LST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솔라나 블록체인에 검증자로 참여하는 노드들은 생텀의 ‘생텀 검증자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검증자 LST(Validated LST)’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생텀은 19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코인원에서 11.84% 상승한 4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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