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세무 준수 위해 코인베이스프라임으로 ARKM 3억450개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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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이 3억450만 ARKM을 귀속 계약에서 인출하여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했다.

21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캄은 규제 및 세무 요구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약 4억87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아캄(ARKM) 토큰 3억450개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보관소로 이동했다.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이 거래에는 아캄의 CEO인 미겔 모렐(Miguel Morel)이 소유한 1억8528만 달러 규모의 ARKM 토큰 1억1580만 개가 포함되어 있다.

아캄은 앞서 지난 17일 엑스(X) 소셜 플랫폼을 통해 “미국과 영국 세금 원천징수 및 규정 준수 의무로 인해 팀의 토큰은 7월 18일부터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보관된다”라며 “여기에는 기존 귀속 스마트 계약에서 ARKM을 중개 주소로 회수하여 토큰을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주소로 전송하는 작업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이 이체는 이 토큰들의 구체적인 잠금 해제 및 전송 상태를 더 이상 블록체인에서 볼 수 없게 됨을 의미하여 자산의 보안 및 규제 감독이 강화된 것을 나타낸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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