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대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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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4대 자산운용사로 꼽히는 주요 전통 금융 회사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가 결제 정산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스테이트스트리트가 결제 정산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통합하는 자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예금 출시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개발 노력 외에도 디지털 현금 컨소시엄 개발에 참여하고 자사가 투자한 핀테크 회사인 프날리티 인터내셔널(Fnality International)을 통해 결제 옵션을 탐색하고자 한다.

프날리티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결제를 간소화하려는 스테이트스트리트 전략의 핵심이다. 회사는 디지털 자산 노력을 강화하여 전담 팀을 전반적인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하고 이를 통해 기존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일치시켰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현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펀드 관리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갤럭시 애셋 매니지먼트(Galaxy Asset Management)와 협력하여 디지털 자산 ETF를 개발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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