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올 여름에 $4k 달성할까? 기대감에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도 일렁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이더리움은 코인 시장 활성화에 따라 3,400달러를 탈환했으며 올 여름에 4,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 관한 논의가 한창이다. 게다가 예상보다 일찍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며 ETH가 엄청난 상승세를 이뤄낼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역시 많은 상승세를 자랑했는데, 페페 테마 코인 중 유일하게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을 보유한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도 ICO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420만 달러 이상 모금해 화제가 됐다. 

페페언체인드의 네이티브 토큰 $PEPU는 현재 사전 판매에서 $0.0085277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하루 반나절만 지나면 가격이 인상된다. 

◆2024년 이더리움의 투자 가치
이더리움이 지난 7일 동안 10.54% 올랐다. 그러나 아직 현재 가격인 3,435달러에서 4,000달러를 탈환하려면 16.68% 상승해야 한다. 

올 여름에 몇 가지 호재가 이더리움의 상승을 도울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먼저 살펴볼 소식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3개의 이더 현물 ETF를 예비 승인해 7월 23일부터 ETF가 거래되기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이번 소식은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고 시사한다. 

위의 세 ETF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레이더는 X에서 10개의 추가 이더리움 ETF가 다음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JUST IN: Ten Ethereum ETFs launching 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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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의 부활도 이더리움이 4,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지난주에만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된 이더리움 가치가 6.25% 증가해 591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총 예치 금액(TVL)이 96%나 증가해 디파이 투자 심리가 회복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PEPE, $PEPECOIN 등 이더리움 체인 위의 여러 밈코인도 서로 누가 더 많이 오르나 대결하듯 가파른 속도로 반등했다. 

이론적으로, 이더리움 기반 토큰의 거래량이 활발해지면 가스비를 이더로 지불하게 되기 때문에 이더 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FOMO로 밈코인 거래량이 활발해지면 가스비가 오르는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올해 초 페페 거래가 급증하면서 가스비가 12개월 고점인 82.9 gwei까지 올랐다. 

페페가 자체 레이어2 체인을 보유해 낮은 거래 비용을 지원할 수 있었다면 하는 바람에서 탄생한 프로젝트가 바로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이다.

◆전례 없는 페페 모방작, 페페언체인드
페페언체인드는 페페 테마 밈코인 중 유일하게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을 보유한 프로젝트이다. 

투자자는 100배 빠른 속도로 $PEPU를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비용은 현저히 낮다. 뿐만 아니라 페페의 레이어2 체인은 신규 토큰을 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가 되며 전용 블록체인 익스플로러까지 존재한다. 

페페언체인드는 ETH 체인으로의 실시간 브릿지도 지원해 상호운용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스테이킹 보상 역시 APY 439%에 달할 정도로 높아 투자자에게 패시브 인컴 기회를 제공한다. 

구독자 수가 13만 명 이상인 인기 유튜버 클레이브로(ClayBro)도 최근 $PEPU 투자 기회를 분석했다. 

사전 판매에 참여하길 원하는 투자자는 페페언체인드 홈페이지에 방문해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 BNB 혹은 신용 카드로 $PEPU 토큰을 원하는 만큼 구매하면 된다. 

페페언체인드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인설트(Coinsult)와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의 감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도 다른 모방작과의 차이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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