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매거진 CEO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을 위한 모금 행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가 관련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를 위한 1500만 달러 규모의 모금 행사는 이달 말 열릴 예정이며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또는 직후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집회 중 암살 시도에도 트럼프는 내슈빌, 테네시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정상적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최근 X에서의 글에서 베일리는 “대통령 팀과 통화했다. 그는 기분이 좋고 내슈빌에서 참석자들을 만나 전 세계에 연설할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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