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인스티튜셔널, 영국과 호주로 보관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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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크라켄 인스티튜셔널(Kraken Institutional)이 영국과 호주의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보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3월에 미국에서 출시된 크라켄 커스터디(Kraken Custody)의 뒤를 잇는 것으로, 기관들이 단일 인터페이스 내에서 자금을 안전하게 보관, 관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크라켄의 다른 제품군과 통합되어 있다.

18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당시 크라켄 대변인은 ‘암호화폐 제품 시장과 함께 자격을 갖춘 보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더 블록에 말했다.

크라켄은 시장이 더 많은 보관 대안을 찾고 있다고 주장하며, 블랙록(BlackRock),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가 코인베이스(Coinbase)를 스팟 비트코인 ETF 보관 기관으로 선택한 후, 2월에 기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크라켄 인스티튜셔널의 책임자인 팀 오길비(Tim Ogilvie)는 3월에 ‘보관은 항상 기관 암호화폐 공간의 핵심이었으며, 최근 비트코인 ETF의 성공은 더 넓은 범위의 자격을 갖춘 보관 기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크라켄은 12년 이상의 고객 자산 보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자격을 갖춘 보관 솔루션은 풀서비스 기관 제공의 핵심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크라켄 커스터디는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크라켄 거래소와 분리하는 미국 기반 주차 허가 은행인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확장은 크라켄이 내년에 상장을 목표로 마지막 펀딩 라운드에서 1억달러 이상을 조달할 수 있다는 지난달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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