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6만4000달러 붕괴… 미증시 일제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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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6만4000달러가 붕괴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4% 하락한 6만38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5104달러, 최저 6만323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1.29%, S&P500은 0.78%, 나스닥은 0.70% 각각 하락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또다시 감염되는 등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되자 투자자들이 주식을 현금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지만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95% 상승하는 등 암호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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