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그레이스케일, ETH 미니 트러스트 수수료 0.25%→0.15% 조정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방금 전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의 운용 수수료를 0.25%에서 0.15%로 낮춘 S-1(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공식 X 또한 해당 소식을 알리며 “출시 후 6개월 혹은 운용자산(AUM) 규모가 최대 20억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터미널, 일부 ETH 현물 ETF 추가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블룸버그 터미널에 비트와이즈 ETHW, 21쉐어스 CETH, 피델리티 FETH 등 일부 이더리움 ETF가 추가됐다. 나머지는 아마도 내일(19일 현지시간) 혹은 다음주 월요일(22일)에 추가될 것이다. 다음주부터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콩,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라이선스 샌드박스 참가자 공개… 애니모카브랜드 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통화청(HKMA)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의 샌드박스 1차 참가자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애니모카브랜드, 스탠다드차타드 등이 포함됐다. 앞서 HKMA와 홍콩 금융서비스국,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발행사는 제3 기관이 감사한 준비금 정보를 매월 공유해야 하며 준비금을 홍콩 소재 은행에 보관해야 한다. 단, 일부 발행사가 해외 대출 기관과 수탁 계약을 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탈리아 대표 은행, 377억 원 규모 폴리곤 기반 디지털채권 발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제재정부 산하 국영투자은행 CDP와 이탈리아 최대 은행그룹 인테사 상파울로(Intesa Sanpaolo)가 18일(현지시간) 2500만 유로(약 377.6억 원) 규모의 디지털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폴리곤(MATIC) 네트워크에서 발행됐으며, 4개월 만기 상품이다. 이 디지털채권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블록체인 내 법정화폐 도매 결제 방법 테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행됐다.
미 암호화폐 정치후원회, 애리조나 민주당 의원에 $130만 후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정치후원회(PAC)인 프로텍트 프로그레스(Protect Progress)가 애리조나 민주당 후보 야싸민 안사리(Yassamin Ansari)에 약 130만 달러를 후원했다. 그는 앞서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혁신 선도를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암호화폐 앞세운 트럼프, 업계에도 도움된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이자 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총괄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회주의적이든 거래적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암호화폐를 앞세웠고, 이것은 암호화폐에도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산업의 재앙인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을 견제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SEC 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라이드(SBF)와 관련해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그에게 연민을 가지고 있다. 나는 정치인으로서 언젠가 그의 형을 감형하고 싶다. 그가 25년 동안 감옥에 있는 걸 보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게리 겐슬러, X에 암호화폐 통한 투자사기 사례 주의 경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한 투자 사기 사례가 많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기꾼이 암호화폐 증권(Crypto Asset Securities) 관련 피해자를 유인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링크했다. 이는 지난 5월 말 SEC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78%
나스닥: -0.70%
다우: -1.29%
제미니 창업자들, 존 디튼 상원의원 후보에 $100만 후원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제미니 공동 설립자 카메론/타일러 윙클보스 형제가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이자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존 디튼(John E Deaton)을 지원하는 PAC(정치후원회)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는 커먼웰스 유니티 펀드(Commonwealth Unity Fund)로, 앞서 리플이 해당 PAC에 100만 달러를 후원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소식통 “트럼프 ‘BTC를 미국 준비자산으로’ 발언 가능성 有”
크립토슬레이트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미국을 위한 전략적 준비자산(Reserve Asset)으로 비트코인을 지정해야 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다수의 업계 관계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측에서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모건크릭디지털-아웃라이어, 남미서 웹3 액셀러레이터 출시
모건크릭디지털과 아웃라이어 벤처스가 남미 지역 웹3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선정된 팀은 6% 지분 또는 토큰 제공을 조건으로 3개월간 전문가 멘토링, 최대 20만달러 지원금을 받게 된다.
분석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TVL 급감…아이겐레이어 한달간 27%↓”
최근 다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의 TVL(락업예치금)이 급감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더리움(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에서는 지난주 6800만달러가 순유출됐고 TVL도 146억달러로, 6월 초 대비 27% 감소했다. 렌조도 한 달만에 TVL이 반토막 났으며 퍼퍼 파이낸스, 켈프다오, 스웰 등 TVL도 평균 22% 감소했다.
크립토퀀트 대표 “BTC 개인 투자자 수요, 3년래 최저”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1만달러 미만 BTC 거래에 대한 30일간 전송량 추이로 볼 때 개인 투자자 수요는 3년래 최저 수준”이라고 전했다.
TBD CEO “트럼프, BTC 전혀 관심 없어…표심 얻으려는 것뿐”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만든 핀테크 업체 블록 자회사 TBD CEO 마이크 브록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비트코인을 금지할 뻔했으며, 스티브 므누신 전 재무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그를 막았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 모금을 하고 표심을 얻기 위한 행동을 할 뿐이다. 그가 당선된 후엔 자신을 지지해준 그들을 내버려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는 7월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컨퍼런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크립토퀀트 “BTC 매도세 완화… 바닥 찍은 듯”
더블록에 따르면 크립토퀀트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매도세가 완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최근 비트코인이 55,000 달러를 하회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트레이더의 미실현 손실은 현재 -5.7% 수준으로, 지난주 최저치는 -17%였다. 이는 2022년 11월 FTX 거래소 붕괴 직후 이후 최대 마이너스 수치”라며 “일반적으로 트레이더의 수익률이 극도의 마이너스 수준에 도달하면 가격이 바닥을 친 것일수 있다. 실제로 이번주 비트코인은 66,000 달러를 회복하는 등 반등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라이파이 “개인 실수가 해킹으로 이어져…$1200만 손실”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해킹 피해를 입은 멀티체인 유동성 및 데이터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라이파이(Li.Fi)가 사후 보고서에서 “이번 사건은 스마트 컨트랙트 업데이트 과정 중 개인의 실수로 인해 프로토콜이 취약해지면서 발생했다. 약 153개 월렛이 영향을 받았으며 USDC, USDT, DAI 손실액은 1200만달러 상당이다. 현재 자금 회수를 위해 사법기관, 웹3 보안회사와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바스툴스포츠 창업자 “크라켄과의 스폰서십, BTC로 받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스포츠 배팅 사이트 바스툴스포츠(Barstool Sports)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가 크라켄과의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현금과 함께 BTC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월부터 크라켄은 포트노이의 라이브 스트리밍 ‘데이비 데이 트레이더 글로벌’을 후원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7/25 TAO·TON·TRB 무기한선물 상장
코인베이스 산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가 X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7월 25일 18시 30분 TAO, TON, TRB 무기한선물을 상장한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분석 “USDC, 디파이서 USDT보다 다양하게 활용”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마켓 메이킹 업체 키록(Keyrock)이 보고서를 발표, USDT가 중앙화 거래소에서 우위를 점하는 반면 USDC는 다양한 디파이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USDT와 USDC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두하는건 물론, 각각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USDT 시가총액의 약 11.5%(128억 달러)가 스마트컨트랙트에 예치돼 있다. 이는 주요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낮은 비율이며, 주로 브릿지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집중돼 있다. 반면 USDC의 스마트컨트랙트 비중은 20%(70억 달러)로, USDT의 약 두 배 규모다. USDC는 파생상품, RWA(실물자산), CDP(부채담보부포지션)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BTC 매도 압력 해소…하반기 알트코인 강세 전망”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독일 정부 매도 압력이 해소됐고 마운트곡스의 잠재적 매도 압박도 시장에서 흡수됐다. BTC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또한 ETH는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지난 5월 중순 이후로 BTC보다 20%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러한 강세 시그널은 앞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알트코인의 경우 통상적으로 하반기에 강세를 보이는데, 이러한 패턴이 올해에도 반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외신 “바이든, 이번 주말 대선 경선 포기할 수도”
미국 현지 미디어 악시오스(Axios)가 복수의 민주당 고위 인사 발언을 인용,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번 주말에 대선 경선에서 물러나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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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23:55
분석 “마켓메이커, 덱스서 SHIB 매수 후 거래소 예치… SHIB 급락 방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와지르X 해커가 9200만 달러 상당의 ETH를 매도했지만, 윈터뮤트와 같은 마켓 메이커가 덱스(DEX)에서 SHIB를 매수한 후 이를 거래소에 예치했기 때문에 SHIB 가격이 심각하게 하락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블록 모바일 결제 솔루션 캐시앱, 출시 6년 만에 영국서 철수
블룸버그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이끄는 블록체인 및 모바일 결제 기업 블록의 모바일 결제앱 ‘캐시 앱'(Cash App)이 영국에서 철수한다. 영국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캐시업은 9월 15일(현지시간)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트레이더 “비트코인, 추가 상승 위한 리테스트 영역 돌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비트코인이 66,000 달러에 도달한 이후 단기 보유자(STH)들의 매도로 상승세를 위한 리테스트 영역에 돌입했다. 현재 65000 달러 부근은 지지를 위한 핵심 라인이 됐으며, 리테스트가 성공할 경우 비트코인은 65,000 달러~ 71,500 달러 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플레어네트워크, 스타게이트V2 지원
데이터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가 18일 크로스체인 브릿지 스타게이트V2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플레어 측은 “플레어와 이더리움(ETH), 아비트럼(ARB), 옵티미즘(OP), 베이스(BASE) 등 25개 이상 체인과 연결돼 크로스체인 유동성이 강화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개발자는 수수료나 슬리피지 없이 스타게이트체인과 연결된 네이티브 자산을 플레어로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체인 자체 커스터디 월렛 비월드, 트랜삭 통한 애플페이 연동 지원
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비체인(VET)이 자체 공식 커스터디 월렛 비월드(VeWorld)가 웹3 인프라 업체 트랜삭(Transak)과 파트너십을 체결, 애플페이 연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비체인은 “비월드 월렛에 트랜삭의 램프(법정화폐→암호화폐 환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렌즈프로토토콜 “4분기 ZKsync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
더블록에 따르면 소셜파이 프로젝트 렌즈 프로토콜(Lens)이 “올해 4분기 ZKsync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렌즈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ZKsync 네트워크 기반 테스트넷을 출시할 계획이며, 메인넷은 3~4개월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부연했다.
와지르X 해커, 탈취한 주요 코인 매도… 현재 $1.9억 ETH 보유 중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와지르X 해커가 탈취한 코인 대부분을 매도했다. 탈취한 5.43조 SHIB(9632만 달러) 중 2700억 SHIB(478만 달러)를 제외한 전부를 매도했으며, 2050만 MATIC(1112만 달러), 6402억 PEPE(765만 달러)도 모두 매도했다. 현재 해커는 5만6,813 ETH(1억 9,764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라고 전했다.
비트루, $4000만 규모 디파이 투자 펀드 조성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가 4천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AI, RWA, 게임파이, DePIN, 디파이 등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라켄, 영국·호주서 기관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기관 고객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크라켄 인스티튜셔널을 영국과 호주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켄 인스티튜셔널은 기관의 암호화폐 거래, 스테이킹,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켄은 “앞으로 유럽연합(EU) 국가, 스위스, 케이맨 제도 등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1쉐어스, INJ 스테이킹 보상 재투자 ‘스테이킹 ETP’ 출시
코스모스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인젝티브(INJ)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1쉐어스가 인젝티브 스테이킹 ETP(AINJ)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INJ는 INJ 스테이킹 보상을 ETP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암스테르담 거래소와 파리증권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블록체인 데이터 네트워크 체인베이스, $15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네트워크 체인베이스(Chainbase)가 15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텐센트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가 공동으로 주도했으며, 해시 글로벌, 마스크 네트워크, J스퀘어 등이 참여했다. 체인베이스는 “올해 4분기 메인넷과 거버넌스 토큰 CBT를 출시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전세계 주요 암호화폐 허브 지역에 커뮤니티를 구축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채굴자 암호화폐 시장 영향력, BTC 현물 ETF보다 미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은 비트코인 채굴자가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보다 4~8배 크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자가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이 축소됐다. 채굴자 잔고는 매주 500 BTC 가량 증가하거나 감소하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액은 4000 BTC씩 증감하고 있다. 특히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감소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알리움, $1650만 규모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기업용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알리움(Allium)이 1650만 달러 규모 A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띠어리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앰플리파이 파트너스 등도 참여했다. 알리움은 투자금을 디지털 자산 도입 금융기관을 위한 런치 패드 진행 및 데이터 인프라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파이 테크놀로지, 94.34 BTC 추가 매수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밸러의 모회사인 디파이 테크놀로지(DeFi Technologies Inc.)가 비트코인 94.34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파이 테크놀로지의 총 BTC 보유량은 204.34개로 늘었다. 아울러 디파이 테크놀로지는 “트레저리에 솔라나(SOL)를 추가했다. 현재 12,775 SOL을 보유 중이다”라고 전했다. 디파이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10일 주요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편입하며 110 BTC를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크넷 “카이로 V2.7.0 곧 출시”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성 네트워크 스타크넷(StarkNet) 커뮤니티가 “스타크넷 자체 프로그래밍 언어 카이로 V2.7.0이 곧 출시된다. 테스트넷 업그레이드는 8월 5일, 메인니세 업그레이드는 8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이버 얼럿 CEO “와지르X 해커, 라자루스와 연루 가능성”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 얼럿(Cyvers Alert) 데디 라비드(Deddy Lavid) CEO가 크립토슬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와지르X 해킹이 북한의 해커그룹 라자루스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거래 자금 조달에 토네이도캐시를 사용한 점은 라자루스의 방법이다. 아직 해커를 라자루스로 확신하긴 이르지만 유사점이 있다”고 밝혔다.
리퀴디움, 시드 라운드서 $275만 투자 유치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젝트 리퀴디움(Liquidium)이 공식 채널을 통해 시드 라운드에서 275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와이즈3 벤처스, 포탈 벤처스, 어시메트릭 캐피털, AGE 펀드, NGC 벤처스, CMS 홀딩스, 뉴맨 캐피털, 비덴VC, 디갓 등이 함께 참여했다. 투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밝혀지지 않았다.
국제결제은행, 암호화폐 보유 은행 대상 새 요구사항 발표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려는 은행을 위한 새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BIS는 “은행의 보조 자본금(티어2) 에서 암호화폐 보유량은 총 핵심 자본금(티어1)의 1%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단일 암호화폐는 전체 보조 자본금의 5%를 넘어설 수 없다. 해당 요구사항은 2026년 1월 1일 이전에 본격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와지르 해커, SHIB 매각 진행 중”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지난 두 시간 동안 해킹된 와지르엑스 주소가 ‘0x35fe’ 주소로 8010억 SHIB(약 1402만 달러)를 전송했으며, 이를 일괄적으로 매각하고 있다. 현재 해커는 4조9000억 SHIB(약 8652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대량의 코인 매도 및 패닉으로 SHIB는 9% 가량 하락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DWF랩스 “포트폴리오에 5개 이상 밈 코인 보유”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우리는 포트폴리오에 정치 프로젝트와 같은 5개 이상의 밈 코인을 보유중”이라고 설명했다.
주기영 “지난주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사상 최대 기록”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자본 유입이 시작됐다. 7월 초부터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지난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USDT가 차지하는 비중은 70%이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고팍스, 전북은행과 ‘이용자 예치금 운용상품’ 운영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전북은행과 이용자 예치금 운용상품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용방식은 이용자 예치금 중 신탁계좌 운용비율은 전일 자정을 기준으로 고객 예치금의 60%에 해당하며, 주말 및 공휴일, 대체 휴무일에는 예치금 비율 조정이 불가능하다. 예치금 이용료 이율은 연 1.3%(세전)로 책정됐으며, 예치금 이용료는 고팍스의 이용자 계정 내 원화포인트 발생 익일부터 적용된다.
와지르X “보안이슈, 리미널 멀티시그 월렛과 연관… 문제 해결 중”
오늘 2.3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가 공식 X를 통해 “이번 보안 이슈는 리미널(Liminal)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팀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추후 상황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 “레딧 투표 참여자 55%, 마운트곡스 보상 비트코인 매도 안할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레딧의 마운트곡스 포럼에서 ‘보상 받은 비트코인의 매도의사’와 관련된 투표가 진행됐으며, 보상으로 받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55%를 기록했다. 투표에는 467명이 참여했으며, 매도하지 않겠다고 투표한 사람이 260명, 전액 매도를 선택한 사람이 88명으로 18%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회장 구속영장 기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배임과 관련,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있고, 공범 등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 조사가 이루어져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김 회장은 한컴위드 사내이사 김모 씨가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건 전반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OSL CEO “이더리움 스테이킹 상품, 6개월 내 홍콩 출시 전망”
DL뉴스에 따르면 홍콩 규제준수 암호화폐 거래소 OSL의 CEO인 패트릭 팬(Patrick Pan)이 “이더리움 스테이킹 상품이 6개월 내 홍콩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홍콩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는 출시 후 성적이 부진한 편이지만,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대한 규제 승인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와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곧 승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펀디엑스, 현장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펀디엑스 페이 포 머천트’ 출시
펀디엑스(PUNDI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실제 매장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솔루션 펀디엑스 페이 포 머천트(Pundi X Pay for Mercha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펀디엑스 페이 포 머천트는 월렛 커넥트, 바이낸스 페이 등의 암호화폐 월렛과 호환되며, QR코드를 통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보안업체 “$2.3억 도난 와지르X 해킹, 월렛 관리자 프라이빗키 유출 추정”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비오신(Beosin)이 “오늘 2.3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의 해킹 사건은 거래소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 관리자의 프라이빗키 유출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오신은 “공격자는 어떠한 경로로 프라이빗키 서명 데이터를 취득했고, 이를 통해 월렛의 로직 컨트랙트를 임의로 변경해 자산을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 공격자 주소는 0x6eedf92fb92dd68a270c3205e96dccc527728066, 피해 주소는 0x27fd43babfbe83a81d14665b1a6fb8030a60c9b4″라고 부연했다. 해킹 원인으로 프라이빗키 유출을 지적한 것과 관련 비오신은 아래와 같은 정황을 근거로 들었다.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카이아 v1.0.1 릴리즈 예정
핀시아(FNS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레이튼(KLAY)과의 통합 체인 카이아(Kaia) v1.0.1 릴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버전에는 트랜잭션 수수료와 API 인터페이스 변경 사항이 포함됐다.
룩온체인 “와지르X 해커, $61.8만 SHIB 매도”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를 공격한 해커가 350억 SHIB(약 61.8만 달러)를 매도했으며 현재 5.4조 SHIB(약 9,545만 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와지르X는 해킹 공격에 노출돼 2.3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거래소 측은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 중 하나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인도 루피화 및 암호화폐 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46억원 횡령해 암호화폐 등 투자’ 건보공단 팀장 1심 징역 15년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검거된 최모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건보공단은 2022년 9월 최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민사소송으로 계좌 압류·추심 등을 진행해 지난해 횡령액 46억 원 중 약 7억2천만 원을 회수했다. 최씨는 횡령액 중 공단에서 회수한 7억여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코인으로 환전해 전자지갑에 보관하면서 35억원가량을 암호화폐, 선물투자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