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EEA)가 탈중앙화금융(DeFi) 위험 평가 지침 1버전을 출시했다고 1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EA의 새로운 지침은 규제 기관, 개발자, 사용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DeFi 프로토콜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표준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디파이 프로토콜의 위험을 식별하고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EEA의 DRAMA 실무 그룹은 컨센시스(Consensys), 해켄(Hacken), 서틱(CertiK), 퀀트스탬프(Quantstamp), 오픈제플린(OpenZeppelin), 산탄데르 은행(Banco Santander), 비트웨이브(Bitwave) 등의 조직과 협력하여 이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EEA DRAMA의 공동 의장이자 해켄의 CEO인 드마 부도린(Dyma Budorin)은 “이 지침이은 자원 창립자와 개발 팀이 제품 작업을 하는 동안 의존할 수 있는 포괄적인 표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DeFi 위험 평가 지침은 거버넌스, 토큰 경제, 소프트웨어, 유동성, 규제 준수, 외부 시장 요인에 관련된 다양한 위험을 다룬다.
이 지침은 오라클, 스마트 계약, 브리지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며, 보안 및 상호 운용성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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