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플랫폼’ 제이드시티, 올해 말 토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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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실물 자산(RWA) 플랫폼인 제이드시티(Jade City)는 회사의 상품에 대한 접근 및 거래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올해 말까지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제이드시티의 CEO인 윌리엄 롤스턴 솔(William Ralston Saul)은 회사의 두 가지 사업 부문인 제이드 볼트(Jade Vault)와 제이드 시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옥 채굴 및 토큰화 사업은 이미 자금 조달 이니셔티브와 디지털 금융 및 귀중 광물 세계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옥 보관 및 거래 회사인 제이드볼트는 카자흐스탄에서 옥 광산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지금까지 210만 달러를 모금했다. 동시에 제이드시티는 사적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80만 달러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제이드 시티는 30만 달러를 모금하여 제이드 사업을 위한 총 자본금을 240만 달러로 끌어올렸다고 솔은 말했다.

한편 제이드시티와 볼트 사업은 제임스 보워터(James Bowater)가 창립했으며 롤스턴 솔이 이끌고 있다. 제이드볼트의 자금 조달 라운드는 캐스퍼 랩스(Casper Labs)를 지원한 컨센서스 캐피탈(Consensus Capital)이 주도했다.

보워터는 “실제 광산 자체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가장 큰 옥석 매장지이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옥은 윤리적으로 채굴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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