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대표 “마운트곡스 크라켄 상환 물량, 관리 가능한 수준”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마운트곡스의 매도세가 시장에 미치는 하방 압력에 대한 평가가 과대 평가됐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그는 X를 통해 “마운트곡스발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는 과대 평가됐다”며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인 30억달러(약 4조14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크라켄에서 매도된다 해도 이는 실현 시가총액의 1%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기적 FUD에 취약하다”며 “그것이 비트코인의 유일한 약점이다. 당신이 독일 정부 매도발 FUD로 인해 공황 상태에 빠졌을 때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실현 시가총액보다 빠르게 증가하며 강력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2023년 이후 총 2240억달러(약 309조21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매도됐지만 가격은 오히려 350%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