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원화마켓에서 아이피버스(IPV) 거래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IPV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지갑이 오픈되고 다음날인 18일 오후 3시부터 거래가 지원된다.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거래지원 시작 5분 간은 매도 주문 등록만 가능하며 3시 5분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아이피버스는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게임, 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RWA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디지털 IP 서비스 프로젝트로, 디지털 콘텐츠 IP의 생산, 서비스, 배포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 및 관리하며, 창작자의 소유권 및 사용 권한을 명시하고 IP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PVERSE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인 IPV는 서비스 내에서 자산을 거래하는 수단 및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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